가을이 깊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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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색종이 2001:♡:f0a6:♡:aca1:♡:cc3:8743
작성일 2024.10.30 13:10
8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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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산책 다녀오며 보니

곧 가을도 끝날것 같습니다. 

요즘은 일이 있어 그림을 쉬고 있지만

그래도 몇해전 가을 느낌 담은 그림이 있어 공유드려요. 

먹을만큼 먹은 나이에도 가을 탄다니..

기분이 묘하네요 ㅎㅎ


그리는 과정을 남겨둔게 있어서 같이 공유드립니다


댓글 6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10.30 17:45
와, 멋진 그림 잘 보고 갑니다. ^^

색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색종이 (211.♡.65.132)
작성일 00:09
@벗님님에게 답글 가을을 사랑하는데 늘 가을-겨울이 제일 바쁘네요. 여름그림은 많은 편인데... 다모망 곳곳에 잘 숨겨뒀습니다 ㅎㅎ

단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182.♡.98.21)
작성일 어제 15:48
벽 한땀한땀..정성이 느껴지네요. 며칠전 벽돌 벽 하려다가 귀찮아서 죽죽 줄 긋고 만 저를 반성해 봅니다. ㅎㅎ

색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색종이 (211.♡.65.132)
작성일 00:06
@단아님에게 답글 아니 그러셔도 됩니다 ㅎㅎ
이 장면에서 실제 벽돌은 그림의 1/3 ~ 1/4 밖에 안됩니다.
저도 귀찮아서 크게크게 그린겁니다. ㅎㅎ
대신 싸구려 유리창에 비치는 전경이 휘어보이는건 좀더 과장한거고...
또 뭐있더라... 저 학생들이... 좀 짧습니다. 실제는 ㅎㅎㅎㅎ

따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콩 (117.♡.28.40)
작성일 어제 22:46
그림 그려지는 과정과 정성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그때의 풍경을 잘 기억하고 계실꺼 같습니다

색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색종이 (211.♡.65.132)
작성일 00:08
@따콩님에게 답글 사실 자주 못그리는 지라... 자꾸 어찌 그렸는지 잊습니다. 손이 기억을 잘 못해요.
그래서 중간중간 과정을 꼭 남기는 편입니다.
나만의 개성이란걸 만들고 싶은 욕심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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