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단아

2025.03.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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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은 극성수기라 거의 무휴로 풀타임 일하는 워킹맘입니다.

그래서..그림의 그..자도 못꺼내고 있다가

오랜만에 그렸는데...올리려고 한날

아주 열받는 뉴스를 들어서 멘붕에 빠져있었어요. ㅎㅎ

이번주 좋은 소식을 기대하며. 올려봅니다.

참..인조모만 쓰다가 처음으로 다람쥐털 붓을 샀어요.

화방넷이라는 곳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37000원까지 포인트를 받아서 붓 두개랑 지우개. 마스킹용액 사고 나니 탈탈 털렸습니다 ㅎㅎ

그리고. 분명 스케치까지는 어른유 느낌까지는 났는데..

채색후 제가 성형을 시켜줬드라구요. ㅎㅎ

힐링 드라마라기엔 좀 많이 울리기는 하는데

추천하며 그림 살포시 올리고 갑니다.

8명

벗님

03.17 10:34

글씨도 예쁘게 잘 쓰시네요.
저는 이제 1화를 봤는데, 달려야되겠어요. 뒤쪽 가면 눈물 난다고 하던데..

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

달과바람

04.19 20:33

처음에 1화 보고 슬픈 이야기 줄줄 나올 것 같아서 못 보고 있는 드라마네요.
요즘 슬픈 이야기는 통 볼 수가 없어요. ^^

그림그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