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좋아서..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5.19 16:27
본문
댓글 5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벗님님에게 답글
오..제 목표점이랑 비슷하네요. 전 작가가 목표는 아니지만. 매일 그리자가 목표에요. 어제 오늘은 라넌큘러스 4송이째 그리는중인데..다 망쳤어요. 그래도 하다보면 되겠지 심정으로 ..ㅎㅎ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단아님에게 답글
미리 싸인을 받아놔야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큰별큰곰님의 댓글
1일 1그림!! 진짜 본받아야 하는데.. ㅜㅠ 예전에 한참 해보려고 노력하다가.. 요즘에는 못하고 있다죠 ㅜㅠ 저도 항상 그림그릴 준비를 하고 다녀야겠습니다! 멋지세요~!
벗님님의 댓글
어떤 외국의 유명한 여류작가에게 기자가 물었답니다.
'굉장한 작품들을 꾸준하게 발표하고 계신데, 어떻게 그런 작가가 되신 건가요?'
그 작가는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저는 글 같은 거 아무 것도 쓸 줄도 모르고, 소질도 없고.. 그랬습니다. 그저 "오늘 한 페이지만" 채워보자는 심정으로
그냥 낙서처럼, 습작처럼 그렇게 하루에 한 장을 채우는 게 고작이었습니다.
그렇게.. 한 페이지씩 썼던 노트가 이렇게 높게 쌓일 정도로 OO권이 되었는데.. 어느 날부터.. 작가라고 불리고 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