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역 증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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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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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화랑대로 자전거타러 갔다가
땀뻘뻘 흘리며 그려왔습니다 
요렇게 동네 산책하다 가끔 풍경을 담는 재미도
여름가기전엔 못하겠어요. 트으키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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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씩씩한초록님의 댓글
저 기차를 한번도 타 본 적 없는 게 분명한데,
왠지 언젠가 저 객실에 앉아 창밖 풍경을 내다봤을 것만같은 그런 아련ㅡ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신 도구가 펜인가요? 만년필인가요?
뙤약볕 아래서 그리셨다니 더위 잡숫진 않으셨기를요.
왠지 언젠가 저 객실에 앉아 창밖 풍경을 내다봤을 것만같은 그런 아련ㅡ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신 도구가 펜인가요? 만년필인가요?
뙤약볕 아래서 그리셨다니 더위 잡숫진 않으셨기를요.
색종이님의 댓글의 댓글
@씩씩한초록님에게 답글
0.1mm 피그먼트 펜이랑 물붓입니다.
이 그림에 사진은 아닌데요... 사진처럼 작은 캔디캔에 검정물감 조금 짜서 말리고 가지고 다니면서 가볍게 닉서할때 사용하곤 합니다
이 그림에 사진은 아닌데요... 사진처럼 작은 캔디캔에 검정물감 조금 짜서 말리고 가지고 다니면서 가볍게 닉서할때 사용하곤 합니다
씩씩한초록님의 댓글의 댓글
@색종이님에게 답글
가벼운 낙서가 아니네요!
다시 더 자세하게 들여다 보게 돼요.
너무 좋습니다.
다시 더 자세하게 들여다 보게 돼요.
너무 좋습니다.
큰별큰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