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마존] ELECOM 데프트 트랙볼 유선 마우스 (M-DT2URBK) (43950 / 무배)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16 02:48
본문
https://www.11st.co.kr/products/pa/4587939408?&xfrom=&xzone= (제휴)
아래 트랙볼 보고 하나 더 올립니다.
현재 트랙볼 주력으로 쓰고 있는데.. ㅠㅠ
엄지 손가락을 주로 쓰니.. 이것도 탈이 오네요.. ㅠㅠ
손목까지 통증이 넘어 왔습니다.
지지난달 말부터.. 굿즈 배송으로 손을 좀 많이 쓴게.. 결정적인거 같기는 한데.. ㅠㅠ
터널 증후군 수술을 양쪽다 받으면서.. 손목 자세는.. 평소에 꾸준히 관리해 왔는데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지금 올린 모델은.. 검지와 중지 손가락으로 볼을 컨트롤 하는 형태 입니다.
엄지 손가락이 상대적으로 덜 쓸거 같아서 하나 질렀는데..
좀 써봐야 겠져..
무선 모델도 있지만.. 트랙볼은 책상위에 고정적으로 쓰는 형태라 무선이 그닥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좀 더 싼 유선 모델로 올려 봤습니다.
우주쿠폰 5000원 먹습니다.
- 이 링크는 제휴마케팅(링크프라이스)이 적용되어 다모앙에 커미션이 지급 될 수 있습니다.
댓글 6
/ 1 페이지
삼진에바님의 댓글
엄지손가락만으로 볼 굴리는건 다른 통증을 유발하더군요. 켄싱턴 익스퍼트나 슬림블레이드류를 쓰셔야합니다.
볼빵님의 댓글
저는 켄싱턴 오르빗이 가장 편하더라고요. 켄싱턴 슬림블레이드는 볼이 너무 커서 오히려 불편했습니다.
n0thing님의 댓글의 댓글
@볼빵님에게 답글
저도 슬림블레이드 처분하고 휴지 무선으로 안착 ㅎ
벗바리님의 댓글
손목 쾌유하시길 빕니다. 저는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에고노믹 마우스, 집에서는 NEWTEC의 에고노믹 마우스, UGREEN의 에고노믹 마우스를 쓰는데, 셋 다 공통점은 세미 버티컬 마우스입니다. 로직텍의 MX 버티컬이나 리프트와 같은 수직에 가까운 버티컬 마우스는 너무 어색한데, 세미 버티컬 마우스는 적응도 쉽고 손목도 편안합니다. 마소의 스컬프트 에고노믹 마우스는 워낙 유명하니 부연설명이 필요 없겠고요, NEWTEC은 알리에서 산 듣보잡(?)인데, 더 사고 싶어도 지금은 찾기가 힘들고, UGREEN 에고노믹은 여전히 만원 중반대에 구매하실 수 있어서 한 번 시도해보시기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방수염님의 댓글
그래서 좀 쓰다보면 휠 사용시 휠이 살짝살짝 아래위로 튑니다. 결국 알리에서 휠 센서 3개정도 주문해서
고장 날때마다 고쳐서 사용했네요... 아 그리고 볼베어링도 상당히 안좋아서 세라믹으로 교체해주시면
아주아주 잘 굴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