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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Pankapu 게임 무료. 그리고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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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ghtwave광파 112.♡.103.22
작성일 2024.12.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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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 채우기용... 근데 평이 나쁘진 않습니다. 


그리고 알구게 글 올리면서 한마디만 붙이겠습니다. 

전 클리앙서 이주하면서 다모앙 시초부터 알구게를 활성화 해야한다고 주장했고... 방주가 성공적으로 자리잡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제 나름 열심히 알구게 딜을 긁어왔습니다. 커뮤니티가 흥하는건 일단 뉴스든 핫딜이든 사용기든 뭔가 보고 자주 찾아올 이유가 있어야 하니까요. 커뮤니티 초기엔 이런 모두의 노력이 있었다고 봅니다. 

이제는 다모앙도 어느정도 자리 잡은 중형 커뮤니티가 되어서 굳이 별거 아닌 노력이 없어도 자가발전이 되지만요. 그래도 제가 지른 핫딜들은 다모앙 분들도 같이 질렀으면(?) 싶어서 굳이 아침 출근 시간 이용해서 알구게 글을 올리곤 했습니다. 

며칠전에는 네이버에서 5만원/10만원 이상 구매시 9% 캐쉬백을 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외출하려다가 급하게 알구게에 글을 올리고 나갔습니다. 

https://damoang.net/economy/35775

금액 외에 다른 조건도 크게 없고 사고싶었던 물건의 9%면 꽤 괜찮은 딜이거든요. 
네. 외출하느라 급하게 글을 작성하느라 무려 [네이버페이]에서 하는 딜을 [네이버] 라고 적는 실수를 하였고, 본문도 그냥 링크 확인하시라고 간단하게만 올렸습니다. 사실 어차피 링크 들어가면 나오는 설명이 전부였으니까요. 

근데 이런게 그렇게까지 신경에 거슬려서 꼭 저렇게 태클을 걸어야만하는지 저는 진짜 의문입니다. 

링크를 깜빡했으면 차라리 이해를 하겠는데 것도 아니고요. 저런 분들이 가끔씩 계시는데 그분들이 알구게에 글이라도 올려주시는가 해서 보면 글도 없어요. 알구게는 와서 핫딜은 봐야겠고, 태클은 태클대로 걸면 누가 굳이 다른데서 핫딜 같은거 긁어오겠습니까?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런지요?

이렇게 태클만 많고 불만만 제기하면 지금의 클리앙 알구게처럼 되는겁니다.

'이거 괜찮은데 올릴까? 아... 괜히 올려봤자 저번처럼 대차게 까이기만하는거 아냐? 에이 그만두자.'


물론 바이럴 찾아내는 분들의 노고도 있는건 잘 압니다. 근데 대충 그사람 지난 글이나 글 내용만 봐도 바이럴 아닌건 딱 알잖아요. 네이버페이에서 캐쉬백 행사하는걸 바이럴(?)해주는 저는 직원일까요?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네요. ㅋㅋ

굳이 대댓글을 달려다가 이런 일이 몇번인가 있었기에 푸념으로 적고 갑니다. 

긍정적으로 좀 다 함께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31 / 1 페이지

가꾸님의 댓글

작성자 가꾸 (168.♡.128.42)
작성일 12.06 08:52
커뮤니티가 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생기는건 당연한거 같습니다
매번 알구게 정보 가져와 주어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소현소담님의 댓글

작성자 소현소담 (121.♡.112.243)
작성일 12.06 08:53
사람이기에 실수도 오류도 있는 건데 흠집하나 잡아서 "세상이 혼란하니깐 티끌하나 없이 행동해!" 이렇게 말하시는 분들은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힘내세요!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야생곰님의 댓글

작성자 야생곰 (121.♡.120.239)
작성일 12.06 09:07
정보 감사드립니다.
남들의 수고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소독님의 댓글

작성자 소독 (14.♡.236.126)
작성일 12.06 09:18
올려주신 글 덕분에 어제 4500점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리브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리브팜 (116.♡.50.196)
작성일 12.06 09:2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크 이걸 먼저봤었으면 9500점 생기는 거였었는데 아쉽네요.
다른 기회를 노려봐야 겠습니다. ^^

KenyLee님의 댓글

작성자 KenyLee (175.♡.206.171)
작성일 12.06 09:30
시기가 혼란스러우니 다들 예민해져서 그러신가봅니다.
항상 감사하고 덕분에 포인트도 얻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나다!

동키님의 댓글

작성자 동키 (220.♡.19.17)
작성일 12.06 09:31
하는 거 없이 바라기만 할꺼면 주는 떡 감사하게 먹기만 하면 될 것을 작은거 하나 꼬투리 잡아 태클 거는 사람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이죠,,    무시가 답이나 그런 댓글들은 보시다 보면 내가 내 시간내서 왜 이걸 올리고 있나 싶긴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이나 저처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는 앙유저도 있으니 조금은 위안 삼으셨으면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LiNE님의 댓글

작성자 LiNE (210.♡.102.188)
작성일 12.06 09:34
저도 올리신 글 보고 4500원 챙겨먹었습니다. 뒤늦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ㅎㅎ

키큰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키큰꼬마 (220.♡.151.31)
작성일 12.06 09:39
무슨 글이라도 늘 감사 하지요,, ^^

김링크님의 댓글

작성자 김링크 (210.♡.105.1)
작성일 12.06 09:42
네이버랑 네이버페이가 별개의 서비스도 아니고 네이버 밑에 달린건데 그걸 갖고 뭐라 하는 사람이 있어요???

희열차게님의 댓글

작성자 희열차게 (27.♡.242.78)
작성일 12.06 09:52
항상 정보글에 고마워 하고 있어요.
이 글 남길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25.♡.113.200)
작성일 12.06 10:43
토닥토닥...
저도 좀 답답하기는 하더군요..

흔한개발자님의 댓글

작성자 흔한개발자 (211.♡.136.180)
작성일 12.06 10:52
그런일이 있었군요ㅠ 사람은 사람으로 치유받아야죠ㅠ

레고레고님의 댓글

작성자 레고레고 (118.♡.27.83)
작성일 12.06 11:02
토닥토닥~ 저도 그런 배은망덕한 댓글을 보면 본인이 직접 써보라고 해보고 싶네요.
언제나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purple님의 댓글

작성자 purple (124.♡.19.62)
작성일 12.06 11:08
에고
위추 드립니다
그리고 매번 고맙습니다

똥멍충이님의 댓글

작성자 똥멍충이 (221.♡.237.10)
작성일 12.06 11:15
항상 올려 주시는 알구게 글 덕분에 게임을 모으는 게임을 잘 하고 있습니다.
저희 앙님들을 넘어서 요새는 뭐라도 꼬투리 잡고 헐뜯고 비방하는 사람들이 많아 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어진 것이겠지요.
남이 무언가를 했을 때 거기에 대해서 키보드 몇 번 따닥 거리며 흠 잡거나 비판 하는건 참 간편하고 쉬운 일이죠.
나름대로의 자기 만족(내가 뭔가 비판적인(?) 일을 해냈다는 뿌듯함(?))이 채워지는 이유도 있겠고요.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뭔가를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 그걸 말로 꺼내는 것.
그리고 이를 글로 올리는 것. 다시 이것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건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인데 말이죠.
건전하고 필요한 비판을 멈춰서는 안되겠지만, 비판을 하기 전에 먼저 마음의 여유를 갖고,
돌아 보는 것.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항상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

작성자 고창달맞이꽃 (121.♡.15.131)
작성일 12.06 12:10
원문 읽어봤지만 딱히 문제를 모르겠네요.
네이버라고만 써놔도 포인트 받는거면 네이버페이인거 알수있었을텐데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
저도 간혹 링크를 빼먹은 글을 보면 일부러 링크 따서 댓글로 붙이기도 합니다.
실수할 수도 있으니 먼저 알아본 사람이 보충해주면 서로 도움되는걸텐데 왜 굳이 도움되는 글에 힘빠지는 댓글을 다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사람이 많이 모이면 벼라별 사람이 있기마련이니 가볍게 털어버리시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을거 같아요^^
너무 늦게 봐버려서 네이버멤버쉽으로 재미 톡톡히 보는 제겐 더없이 좋은 정보인데 아쉽습니다 ㅎㅎ
닉네임이 왠지 언젠가 댓글 주고받은 기억이 나는데 아마 알구게였던거 같아요 ㅋ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나님의 댓글

작성자 마나 (39.♡.28.59)
작성일 12.06 12:12
정보 감사합니다

martian님의 댓글

작성자 martian (1.♡.8.231)
작성일 12.06 12:15
감사합니다~

lghtwave광파님의 댓글

작성자 lghtwave광파 (106.♡.11.253)
작성일 12.06 12:31
헐... 밥먹으러 나왔다가 댓글 러시 보고 깜놀했네요. ㅋㅋ
이게 다모앙 분위기인거죠. 덕분에 좋은 하루 보냅니다. 다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ㅎ

lghtwave광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ghtwave광파 (106.♡.11.253)
작성일 12.06 12:31
@lghtwave광파님에게 답글

모두들 맛점 되십시오!!

마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마칼바람 (175.♡.103.100)
작성일 12.06 12:37
항상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힘이필요해님의 댓글

작성자 힘이필요해 (125.♡.77.58)
작성일 12.06 12:39
감사합니다.
사람이 많아지다 보니여러가지 의견이 나오나보네요.
힘드셨겠네요. 힘내세요!!

뽀물님의 댓글

작성자 뽀물 (125.♡.148.182)
작성일 12.06 20:09
힘내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할러님의 댓글

작성자 할러 (116.♡.3.213)
작성일 12.06 23:15
힘내시고요 덕분에 9000포인트 잘 챙겼습니다.

지상의별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상의별들 (39.♡.46.97)
작성일 12.07 00:55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고요...?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본인 스스로 확인정도는  할 수 있는 건데 그걸 또 굳이 남탓을 하는 인간들이 있었다니 어이없네요. 회사에서 ㅈㄹㅈㄹ하던 버릇을 그대로 커뮤니티 와서 그대로 하는 거 같은데 그러면 안되는 건데 말입니다.

그리고 저도 덕분에 9000포인트 잘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75.♡.130.165)
작성일 12.07 02:50
아 보니 메모러가 있네요. 그 친구? 소통방법을 모르더라구요.
메모하시고 피해가세요.
본문글 처럼 실수?네 잘못 기재?네 한마디 해서 의견을 들어보면 될걸 ...

네이버 페이나 네이버나 같은거 아닌가요? 잘 몰라서요

게임 감사합니다. 잘 등록하겠습니다.

시니야님의 댓글

작성자 시니야 (175.♡.224.15)
작성일 12.07 08:41
토닥토닥

라이센스님의 댓글

작성자 라이센스 (59.♡.166.124)
작성일 12.07 15:00
어디나 이상한 사람들이 물을 흐리죠 ㅠㅠ

저는 비록 참여를 못했지만
분명 많은 분들께 유용했을 정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요미안해요님의 댓글

작성자 그래요미안해요 (175.♡.116.27)
작성일 12.07 15:39
그런 X선비질 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냥 무시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쉰데렐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쉰데렐라 (211.♡.90.220)
작성일 12.09 16:09
여기 들어오면 알구게 부터 봅니다. 선생님같은 분이 제게는 참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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