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활동가들이 뮌헨 국제공항(MUC)에 침입하여 60여편 결항, 14편 회항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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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기후 보호 운동가들이 다시 한 번 공항 부지에 난입하면서 뮌헨 국제공항(MUC)에서 60편의 항공편이 전면 취소되었습니다. 뮌헨에 착륙할 예정이었던 비행기 14대가 다른 공항으로 우회했습니다.

활동가들은 토요일 아침 일찍 공항 구내에 들어와 유도로에 달라붙어 농성을 벌였습니다.

공항과 연방 경찰 대변인에 따르면 보안상의 이유로 공항이 완전히 폐쇄되었다고 합니다.

약 2시간이 지난 후 두 활주로 중 한 활주로가 운영되기 시작했고, 이후 두 번째 활주로도 운영될 수 있었습니다.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하여!! Per aspera ad astra!] 민주당 권리당원 19년차/부천시민/지구과학 강사/천문우주당(우주본당) 당주

댓글 4

지조님의 댓글의 댓글

@A350님에게 답글 기사 보면서 저도 딱 그 생각을 했네요..
근데 바꿔 생각해보면 저 정도로 극단주의적(?)으로 가지 않는한 언론에 노출도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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