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ECAir, 중국 ARJ21 도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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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조 203.♡.117.83
작성일 2024.05.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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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항공사인 ECAir (Equatorial Congo Airlines)이 중국산 여객기인 ARJ 21을 도입 확정했다. ECAir 및 ARJ21의 제작사인 Comac사에 의하면, 3대의 ARJ 21 여객기를 구매하는 것으로 발표하였다.

ECAir는 B737-700기종(C12, Y114)를 보유하고 있으나 중앙 아프리카의 항공수요를 감안하여 운영하기에는 좌석수가 너무 많아 경제성 측면에서 ARJ 21 도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ECAir는 아프리카 최초의 ARJ 21 운영사이자, 인도네시아의 Transnusa 이후 세계에서 2번째로 ARJ 21을 운영하는 항공사가 되었다.

댓글 4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125.♡.223.145)
작성일 05.27 15:29
무상원조 같은 사업이라도 하는걸까요.
향후 시장 개척에는 영향이 1도 없을 것 같은데요 ㅠ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220.♡.22.110)
작성일 05.27 18:26
지난번 브루나이 항공사는 아예 중국인이 세운 회사였고,
여기는 2016년도 도산한 콩고 공화국 지분 70%인 항공사인데....
중국이 한창 일대일로로 먹어치우고 있는 지역이라 이 것도 중국이 직접사는 것과 마찬가지겠네요.....

오렌지반쪽님의 댓글

작성자 오렌지반쪽 (58.♡.146.87)
작성일 05.27 23:52
아무리 중국 머머 해도.
일대일로나.... 중국자본 묻은 나라는 결국 그 영향권에 ㅠㅜ 진짜 2-30년후에는 국제정세가 어찌 될런지...

건더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건더기 (220.♡.22.110)
작성일 05.28 01:17
@오렌지반쪽님에게 답글 문제는 일대일로가 국내외로 모두 그닥 좋지 않은 경과라는겁니다...

일단 일대일로 하자고 퍼준 차관이 엄청난 고리대인데다 각종 건설은 죄다 중국인이 가서 온갖 민폐끼치며 결국 차관 다 뽑아먹어오면서 부실장비 팔아먹고 부실시공을 해서 금방 망가지고 하면서 중국이라면 치를 떨게 만드는 대외적 삽질을 하는 동시에...
연체된 고리대 대신 그나마 만들어준 인프라 빼앗아간 사례도 많고...

대내적으로는 그 고리대 차관도 워낙 떼인돈이 많아 손실이 크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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