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국서부 준비중입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01 11:11
본문
T1에서 탑승하고 싶었는데 T2에서 탑승합니다.
예전엔 미국 동부는 입국 쉽고 서부는 어렵고 해서 꺼린다 했던 이야기도 많은데
요즘엔 별로 그런 느낌도 모르겠고 그냥 입국이 힘든게 아니라 몸이 힘들어요 ㅋ
지금은 아이패드나 갤탭 같은데 동영상을 넣어다니는 일이 대부분이지만 예전에는
PMP를 썼는데 코원에서 나온 Q5를 마지막으로 썼던 기억입니다.
명학역 근처에 공장있는 무슨 제품도 썼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네비도 되고 했던…
암튼 각설하고 예전엔 다운받아서 용량 줄인다고 인코딩도 엄청나게 했는데 말이지요.
자막 때문에도 인코딩 하고 ㅎㅎ
오늘 오랜만에 장거리 뛰면서 넷플 디플에서 영화나 시리즈물 다운받고 있다보니 생각이 나서
주절거려봅니다. 아이패드미니를 쓰고 있긴 한데 용량이 256이라 그런지 고화질 영상 넣으면
이거 뭐 방법이 없네요. 그래서 인코딩 삽질하던 때 생각이 나서 주저리…
그래도 지난달부터 주말드라마 볼만한것들 막 생겨서 다행입니다 ㄷㄷㄷㄷ
댓글 8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A350님에게 답글
시리즈 잔뜩 담아가지만 왕복을 해도 다 못봐요 ㅎㅎ
FlyCathay님의 댓글
2시간 남았는데 머네요. 돌아갈땐 으캐가나 싶고...ㅠ
롱하울이 아니라 롱헬...
롱하울이 아니라 롱헬...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미야아옹님에게 답글
이제 낼 타이페이까지 타야되는데 하아...
지금이라도 좀 잘까 그냥 버티고 기내에서 기절할까 고민중입니다.
업무이동때 비즈 주던 CX에 감사한 마음이 울컥...
지금이라도 좀 잘까 그냥 버티고 기내에서 기절할까 고민중입니다.
업무이동때 비즈 주던 CX에 감사한 마음이 울컥...
지조님의 댓글
아패 말고 저렴이 태블릿 들이시면 됩니다ㅋㅋㅋ 중국산 레노버 태블릿 10만원 짜리 사시면 비행시간 내내 거뜬하죠..
가끔 고민이.. 노캔 되는 ANC를 들고 탈지(휴대성 때문에), QC20을 들고 탈지 고민이지만 정작 일단은 2개 다 갖고 가긴 합니다(...)
가끔 고민이.. 노캔 되는 ANC를 들고 탈지(휴대성 때문에), QC20을 들고 탈지 고민이지만 정작 일단은 2개 다 갖고 가긴 합니다(...)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지조님에게 답글
그래서 iPlay 50 mini Pro를 들였습니다. 근데 이거 이어폰으로 쓰기는 괜찮은데 그냥 스피커로 보기엔 모노스피커라...ㅠ 게다가 크게 티나지 않는 불량화소도 있고...4:3비율 아패미니는 모니터에 거치하면 화면을 싹 가리는데 야는 또 양쪽이 좀 남아요. 비행기 흔들흔들 하면 좌석 모니터도 또 다시 켜지고...제QC20은 배터리가 곧 사망할 거 같읍니다 ㅠㅠ
지조님의 댓글의 댓글
@FlyCathay님에게 답글
iPlay 살까 했는데 전 P12 샀어여.. 무엇보다 모노 스피커를 극혐해서여..
A35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