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부총리 "한국과 직항 항공 서비스 재개하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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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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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가 가까운 장래에 한국,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직항 항공 서비스를 재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타스 통신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
드미트리 체르니셴코 러시아 부총리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상트페테르부르크국제경제포럼(SPIEF) 부대행사에서 자국 관영통신 타스 인터뷰를 통해 "단기적인 관점에서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한국과의 항공 서비스 재개를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체르니셴코 부총리는 러시아 항공사들이 또 요르단, 쿠웨이트행 항공편 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현재 38개국을 오가는 직항 항공 노선을 운영 중이며 대상국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 6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A350님에게 답글
그래도 유럽 단거리로 운항하는 중국항공사들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그런데 누가봐도 중국항공사 됐는데 안가는 캐세이퍼시픽 보면 좀 웃기기도 하구요;;;
그런데 누가봐도 중국항공사 됐는데 안가는 캐세이퍼시픽 보면 좀 웃기기도 하구요;;;
건더기님의 댓글의 댓글
@FlyCathay님에게 답글
오히려 캐세이퍼시픽 하는 것을 보면 홍콩 자치정부 및 중공정부와 딱히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홍콩 대기업들이 전반적으로 홍콩 자치정부나 중공정부의 중국화 공세를 딱히 좋아하지도 않고요...
민주화운동 당시 음양으로 시위대를 지원했기도 했고 말이죠.....
홍콩 대기업들이 전반적으로 홍콩 자치정부나 중공정부의 중국화 공세를 딱히 좋아하지도 않고요...
민주화운동 당시 음양으로 시위대를 지원했기도 했고 말이죠.....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캐세이가 중공정부를 싫어할리가요 ㅎㅎ 화물물량 몰아줘서 물동량을 얼마나 몰아줬는데...
저 근무할때도 땡큐땡큐 하던게 벌써 10년이 넘었는데요.
저 근무할때도 땡큐땡큐 하던게 벌써 10년이 넘었는데요.
FlyCathay님의 댓글
괜히 취항했다가 항공기라도 억류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