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출장보다 힘든 유럽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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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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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소감이지만…
미국쪽은 주로 동부를 가다보니 대부분 완벽하게 12시간 시간차이가 나서
연락을 해야될시간과 안해야될시간이 명확하게 구분이 되서 출장중 걸어놓으면
대부분 활동하는 시간 위주로 연락이 되는데
유럽쪽은 7시간 차이...
밤새 전화가 옵니다. 여기 자정이야...하면 너 그시간에 안자잖아? 합니다 ㅠㅠ
채팅앱도 울리고 뭐 난리가 나요.
일하는 시간이 어중간하게 겹치니 이 시간에 일을 하려고?! 시도를 해요 ㅎㅎ
어제는 VPN 찾아다니다가 시간 다 보내고…
이제 아침 7시인데 밤새 잠은 못잤어요 ㄷㄷㄷ
얼른 바게뜨 크루아상 때려박고 2시간만 자야겠습니다.
댓글 4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미야아옹님에게 답글
낮인지 밤인지...날씨도 크게 좋지 않고...회의 결과도 썩 그리 좋지않고...
잠이나 자고 싶습니다 ㅎㅎ
낮인지 밤인지...날씨도 크게 좋지 않고...회의 결과도 썩 그리 좋지않고...
잠이나 자고 싶습니다 ㅎㅎ
willie777님의 댓글
맞아요.. 영국 출장가면, 저녁 먹고 호텔 돌아오면 한국 출근 시간이라 거의 16시간 일하는 느낌입니다...T.T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willie777님에게 답글
자연스럽게 일을 하고 있어요 ㅎㅎ
지금도 새벽 3시47분인데...ㅠ
지금도 새벽 3시47분인데...ㅠ
미야아옹님의 댓글
고생이 많으십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