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프레미아 AOG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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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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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G = Aircraft On Ground, 항공기가 운항을 못할 심각한 사유로 그라운드에 머물러 있는것을 뜻함
- HL 8388, HL 8516 두대가 AOG
- HL 8388 OSL 도착 후 우측엔진 손상확인
- HL 8388로 OSL에서 ICN으로 출발 예정이던 승객은 총 37명으로, 7월 30일 회항 후 다시 출발한 여행객들
- HL 8516 RR TREND 1000 유압/오일 누유문제 발생으로 그라운드
보유기재 총 5대 중 현재 사용 가능한 기재는 3대
댓글 9
iamchp님의 댓글의 댓글
@A350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오슬로에서 인천까지 겁나 먼 거리인데 37명뿐이라니.... 거의 텅텅 비어서 오네요...
지조님의 댓글의 댓글
@iamchp님에게 답글
오슬로 37명은.. 지난번 오슬로로 가다가 카자흐스탄 상공에서 인천으로 회항하신 분들 중 다음날 인천에서 오슬로로 다시 출발했을때 취소하지 않고 다시 탑승하신 분들이예요 대부분 여행을 취소 하셨기 때문에 37명 밖에 남지 않은거죠..
근데 그 분들이 돌아올 때 다시 비행기가 취소된거니.. 그건 그거 나름대로 레전드죠..
근데 그 분들이 돌아올 때 다시 비행기가 취소된거니.. 그건 그거 나름대로 레전드죠..
iamchp님의 댓글의 댓글
@지조님에게 답글
어후 ㅠㅠㅠ 에어프레미아 체험 제대로 하셨네요 ㅠㅠㅠㅠ
mocona님의 댓글
플라이트 레이더로 편명만 조금 살펴보니 마지막 비행 기록이, 8388 은 ICN-OSL에, 8516 은 BKK-ICN 인가 보네요.
8516이 그나마 국내라서 조금은 더 나을려나.. 싶기도 하고..
에어 프레미아 기체중에 여압 문제도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래저래 고생이네요...
8516이 그나마 국내라서 조금은 더 나을려나.. 싶기도 하고..
에어 프레미아 기체중에 여압 문제도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래저래 고생이네요...
happylanding님의 댓글
787 기종이 정비이슈가 많습니다. 대한항공도 777 이나 330이 대신 투입되기도 한다고 그러더군요
건더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