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티웨이항공, 파리∼인천 첫 항공편 기체결함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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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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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프랑스 파리 취항을 시작한티웨이항공(2,915원 ▲ 175 6.39%)이 첫 귀국편에서 기체 결함으로 결항했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전날 오후 8시 30분 파리에서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TW402편에서 기체 결함이 발견돼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정비 시간이 길어지면서 결국 해당 항공편은 결항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대체 편을 파리로 보낸 상태로, 현지 시각으로 이날 늦은 오후에 승객을 탑승시킨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안전상의 이유로 불가피하게 결항 조치했다”며 “승객들에게 숙박 및 식사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티웨이항공은 전날 인천∼파리 노선에 취항했다. 인천에서 출발해 파리로 간 첫 항공편의 탑승률은 9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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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mocona님의 댓글의 댓글
@FlyCathay님에게 답글
대한항공 임대기에 문제가 있는 거 인가요? 아님 정비 문제인걸까요..? 같은 말 인거 같긴 한데.. 결국 이걸 운영한 건 대한항공 이었긴 하지만..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mocona님에게 답글
대한항공 임대 대한항공 정비 대한항공 인력...모두가 대한항공입니다 ㅎ
FlyCathay님의 댓글
사진찍고 결항은 여러모로 역대급이긴 합니다. 따져보면 대한항공이 병....
그런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냥 티웨이만 욕하셔도 됩니다. 정비계약이 누군지 기체가 어디건지 알필요 없어요.
핸드폰 버벅거리면 욕할때 램 제조사보고 욕합니까 ㅎㅎ
그나저나 첫 편 타던 유튜버들 컨텐츠각은 나왔겠네요. 입국취소심사하고 면세품반납도 해야 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