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공항에서 비행기 관찰하려고 보니 생각보다 별로네요;; (겨울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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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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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ANA Blue Hanger Tour, JAL Sky Museum 둘 다 성공해서
일본 여행 스케줄 짜보는 중인데 요새 어쩌다보니 하네다만 쓰는지라 나리타로 출국하고
비행기 이착륙 구경을 해볼까해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그런데 유명한 스팟들은 다 A 활주로 위주인데 겨울에는 이게 이륙 중심이라서 마땅하지가 않네요.
착륙은 B 활주로인데 이쪽은 포인트가 별로에요.
산리즈카 사쿠라노오카, 히코우키노오카 : 이륙전 모습이나 가능
Sakuranoyama Park : 이륙하고 나면 고도가 높음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v1SRyuiCZE8)
B활주로 관측 포인트로는 토호신사 (시야가 좁고 관측시간이 짧음),
Toyomi Shinonomeno Oka (비교적 멀고 전선 등 걸리는게 많음)
나리타 2터미널 전망데크는 탑승동에 가려서 이착륙 보는데는 한계가 있다보니 (B활주로가 멀기도 하고)
결론적으로는 1터미널 전망데크에서 이륙보는게 최선이라는 결론에 이르네요. 혹 다른 아이디어 있을까요?
렌트카나 버스, 자전거 전부 의향은 있는데 볼 맛이 나야 할만한거라;;
오키나와 관측 스팟이 전반적으로 더 나은거 같아 오키나와로 날라야하나 싶을 정도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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