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비행 탑승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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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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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정산을 공유해 봅니다.
1월에 10주년 결혼 기념일을 맞이해 싱가포르, 몰디브를 다녀왔습니다. 부산 출발 싱항 스케줄이 좋았습니다.
8월에 호주 멜버른, 시드니 여행을 중화 항공을 타고 다녀 왔습니다. 김해 출발 타이페이 경우한 스케줄도 너무 좋았습니다.
부산에 거주하다 보니 매번 인천, 혹은 스케줄 맞지 않으면 김포로 가서 인천가는 이게 정말 너무 번거롭습니다. ㅎㅎ 그러다 보니 싱항, 중화항공이 취향하는 건 너무 너무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11월에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소진을 위해 공동 운항편인 에어부산을 타고 타이페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외 경기도 성남시 출장을 위해 김해-김포 구간 탑승 이력도 추가되었습니다.
역시 코로나 이후로 유럽, 동남아시아 등 업무 출장은 전혀 가지 않으니 탑승 횟수는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40대 중반이 되는 해외 출장은 정말 싫어 졌습니다.
25년의 비행은 다음주 떠나는 푸켓 여행입니다... 5~6년 전에 김해 출발 타이항공을 타고 푸켓을 다녀온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타이항공 취항을 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인천으로가서 푸켓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입니다.
무사히 잘 다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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