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인천공항 자가통관장 확장 100억원 투입
FlyCath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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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5일 AM 10:18 · 수정됨(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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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은 100억원을 투입해 인천공항 글로벌물류센터(GDC)의 자가통관장 시설을 확장, 급증하는 해외 직접구매 수요에 대응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진은 지난 3일 인천공항본부세관으로부터 인천공항GDC의 자가통관장 확장 관련 수행계획서를 승인받고 5일부터 확장 공사에 돌입했다.

한진은 자가통관장의 월 처리 가능량을 기존 110만 박스에서 220만 박스로 두 배 늘려 국내 항공특송 전체 물량 월 840만건 가운데 26% 이상을 소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진은 2020년 인천공항GDC의 자가통관장을 개장한 뒤 2022년 한 차례 증설했으나 이 또한 직구 물량 급증세로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직구 플랫폼의 한국 이용자가 급격히 늘면서 통관시설 대비 물량이 급격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직구 물량은 2022년 9천600여만건(6조2천억원)에서 지난해 1억건(6조6천억원) 이상으로 늘었다.

국내 항공 통관시설의 경우 인천공항세관과 한진 등 택배 4사 통관장 물량 소화율이 90%에 육박했다.

한진은 올 하반기 중 준비를 마치고 연내에 확장된 시설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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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더기 Lv.1

    24.04.15 · 112.♡.35.146

    중국발 직구 인해공세는 정작 운임이 비싼 에어로 오는게 아니라 인천항과 평택항으로 몰려들어 마비시키고 있습니다만........
  • A350

    A350 Lv.1 → 건더기

    24.04.15 · 1.♡.201.178

    요즘 항공으로 오는 경우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 지조

    지조 Lv.1 → 건더기

    24.04.15 · 222.♡.125.32

    그래도 빨리 통관하려면 항공으로 옵니다..
    항구 처리속도보다 공항쪽이 훨씬 빠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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