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Cathay (112.♡.197.10)
2025년 8월 26일 AM 09:27 · 수정됨(08. 27. 16:38)
대한항공이 약 70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대한항공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러드 호텔에서 보잉과 362억 달러(약 50조 원) 규모의 항공기 103대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GE에어로스페이스와는 약 6억9천만 달러(약 1조 원) 상당의 예비 엔진 19대 구매와 130억 달러(약 18조2천억 원) 규모의 엔진 정비 서비스 계약 추진을 위한 MOU도 맺었다.
이번 계약 체결식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스테파니 포프 보잉 상용기 부문 사장 겸 CEO, 러셀 스톡스 GE에어로스페이스 상용기 엔진 및 서비스 사업부 사장 겸 CEO 등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이 도입하는 항공기는 ▶777-9 20대 ▶787-10 25대 ▶737-10 50대 ▶777-8F 화물기 8대 등 총 103대로,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보잉 777·787·737, 에어버스 A350·A321-neo 등 5개 기종으로 기단을 재편해 운영 효율과 안전성을 높이고 탄소배출 저감, 고객 서비스 개선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GE에어로스페이스와 CFM사로부터 각각 11대분과 8대분의 예비 엔진을 확보하고, GE와는 20년간 28대 항공기에 대한 엔진 정비 서비스를 받게 된다.
대한항공은 이번 투자가 팬데믹 이후 항공기 인도 지연 상황을 고려한 선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국과의 항공산업 협력을 강화하고, 한·미 간 우호 관계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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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amchp
25.08.26 · 104.♡.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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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amchp
→ iamchp
25.08.26 · 104.♡.31.63
마찬가지로 완전 겹치는 737이랑 A321도 있는데, 이건 737을 퇴역하면서 완전 321으로 가는거죠? - W
willie777
→ iamchp
25.08.27 · 121.♡.239.36
아무래도 아시아나 합병을 위해서 EU에도 읍소해야 하고, 미국에도 읍소해야 했었어서 거기다 교체 시점도 맞춰야 하는 점도 있다보니 거기다 아시아나가 A350을 대량 발주한 걸 취소하자니,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서 안고 가게 되니... 좀 꼬였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향후 롤스로이스 엔진 정비권을 제대로 확보할 수 있을지가 향후 제대로 운용할 수 있을지 결정이 될 듯 싶습니다. A350은 롤스로이스 엔진 외, 엔진 선택지가 없습니다. -
FFlyCathay
→ iamchp 작성자
25.08.27 · 14.♡.158.170
대한항공이 추가로 인도 받아야 할 A350(아시아나계약분)이 아마 15기가 남았을껍니다. 장기적으로 A350을 안쓸 방법도 없는 관계로(물론 목적은 달랐지만) 해당 계약은 들어갈 수 밖에 없었고 ...
보잉의 경우는 애초 대한항공 교체물량으로 보입니다.
739의 경우는 이제 23년차 들어가니 이것도 2~5년대 교체수요 있고 744도 21년차에 들어갔고 748은 안녕해야하고
772도 20년차 접어들고 773은 이거 27년차 된건데 심지어 신도색일껄요. 거기에 A220은 심장병이라 버려야 하고
A330도 12대인가 아마 20년 넘었을꺼고 (물론 지들이 정비못해서 A330은 전부 퇴출한다고 발표했지만)
아시아나가 들고있는 A330도 5년 내 교체수요가 10여대는 될껀데 이것도 퇴출시키겠죠? 능력 없으니까.
거기에 아시아나 772ER도 6~8대는 바꿔야 하고 이렇게 따져보면 다 필요한 라인들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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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A350, 777X 이렇게 광동체 라인업이 되게 오밀조밀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