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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ㅣ티웨이항공, 6개월도 안 돼 또다시 장애인 차별
FlyCathay

Lv.1 FlyCathay (125.♡.228.232)

2026년 5월 16일 AM 11:04

조회 1,409 공감 0

티웨이항공이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탑승교를 제공하지 않아 장애인이 직접 계단을 걸어 내려오는 차별 사건이 발생했다. 티웨이항공이 유사한 사건으로 사과문을 발표한 지 4개월 만에 같은 문제가 반복됐다.

24시간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문경희 씨는 최근 스쿠버다이빙을 배우고 있다. 지상 교육과정을 마친 문 씨는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 연습을 하기 위해 지난 7일 청주에서 제주로 가는 티웨이항공 비행기에 탑승했다. 사건은 제주공항에서 벌어졌다.

티웨이항공은 휠체어 이용 승객이 하기 할 수 있는 탑승교나 리프트카를 준비해 두지 않았다. 뇌병변장애가 있어 보행이 어려운 문 씨는 결국 난간을 한 손으로 붙잡고, 배우자가 아래에서 몸을 받치고 활동지원사가 옆에서 바지춤을 붙잡아주며 위험천만하게 뒤로 계단을 내려왔다.

탑승교는 공항과 비행기를 연결하는 다리 형태의 하기 장치이고, 리프트카는 차량 형태의 박스를 항공기와 연결한 뒤 휠체어 이용자가 탑승하면 리프트로 하강하는 장치이다.

문 씨는 항공사 안내에 따라 출발 48시간 전, 자신이 휠체어 이용자임을 알리는 신청을 완료했다. 하지만 티웨이항공은 문 씨의 하기를 지원할 아무런 준비도 해놓지 않았다.

댓글 (4)

  • lache

    lache Lv.1

    05.16 · 218.♡.103.95

    미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항공사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서 최소 수십만불의 위자료를 받아낼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히 해야 할 것이 지켜지지 않으면 돈으로 보상하게 하면 대부분은 해결되죠. 미국,일본이 사람들이 다 인정이 많고 시민의식이 높아서 장애인들에 대한 인프라와 사회인식이 높은 게 아닙니다. 안지키면 금융치료를 쎄게 받기 때문에 알아서 조심하는거죠.

  • 6K2KNI

    6K2KNI Lv.1

    05.16 · 222.♡.88.247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중교통 운영주체 최고책임자 팔 다리를 싹다 잘라버리지 않는 한 안 고쳐집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이런 게 있어요. "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고픔을 모른다"

  • 무적전설

    무적전설 Lv.1

    05.16 · 185.♡.231.7

    티웨이는 저런 상태라고 해도 안고칩니다. 절대요. 아마 장애인보고 돈내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 H

    happylanding Lv.1

    05.17 · 210.♡.67.217

    대한항공도 휠체어 늦게 오는 경우는 많아요. 그런데 저렇게 장애인이 직접 하기하면 안되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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