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5년만에 경력직 공채
FlyCath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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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2일 AM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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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분야는 ▲전략기획 ▲경영계획 ▲자금관리 ▲구매 ▲법무 ▲노사기획 ▲시설 ▲의무 ▲보건관리 등 9개 분야다. 해당 분야에서 채용 완료시까지 상시 접수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그간 필요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특정 직무 경력직을 채용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그동안 코로나19 사태와 합병 절차를 거치며 공채를 진행하지 않았다. 코로나19가 지난 후 국내 항공사들은 대규모 공채를 지속하며 규모를 키우고 있었지만 아시아나항공은 합병 지연에 불확실한 상황이 지속됐다.

그사이 아시아나항공의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직원 수는 코로나19 사태 직후인 2020년 1분기 9119명에서 2023년 말 8045명으로 1074명 줄었다. 2020년 이후 채권단 관리 체제에 있으며 장기간 연봉 동결 등 임금에 대한 불만과 합병 절차 지연에 따른 고용 불안으로 직원들의 이직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채용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지나며 여객 수요가 회복되고 대한항공과 합병이 가시화돼 이뤄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노후 기종 처분 등 기단 재정비에도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여객기 5대, 화물기 2대를 신규 도입하기로 했다. 노후 화물기 3대 처분 등 처분에도 나선다. 이로써 전체 기단을 81대로 동일하게 유지한다.

이번 경력 채용으로 신입 채용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신입 채용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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