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Q 영업익 5,33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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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Cathay (125.♡.223.145)
2024년 4월 23일 AM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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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국내 타 항공사들과 달리 급유단가 실적 반영에 1개월 정도의 래깅(Lagging)이 존재하는데, 지난해 9월 중 배럴당 122.4달러에 달했던 항공유 가격으로 인해 대한항공의 지난 4분기 실적에서 타사 대비 높은 연료비 부담에 직면할 수 밖에 없었다"라며 "또한 4분기 중 경영성과급, 안전장려금을 비롯한 일회성 인건비가 대거 인식된 부분 역시 올해 1분기 실적의 노이즈를 일정부분 상쇄한다"고 설명했다.
근거리 노선 운항실적 크게 확대된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이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국내 6개 주요공항발(發) 일본노선 운항실적은 전년과 비교해 운항편수 기준 72.5%, 여객수 기준 97.9% 확대됐다"며 "일본여행 호황 모멘텀을 타고 근래 주가호조를 보였던 LCC들의 1분기 일본노선 운항실적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수준이었음을 고려할 때 대한항공의 일본노선 운항 이익 효과를 기대해볼만 하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성수기를 맞이한 동남아 노선과 춘절 효과를 비로소 확인한 중국 노선 또한 근거리 노선 중심의 1분기 여객 실적 호조를 지탱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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