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Cathay (125.♡.223.145)
2024년 4월 26일 PM 01:53 · 수정됨(04. 27. 17:12)
![군 공항 활주로 배치안
[광주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2106580881_vQzdwg2q_a108ff9d582f3dd31196285d6d9dedc047b3ac48.jpg)
![소음 영향 분석
[광주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2106580881_TfLt5gv6_550b3aff5ab78e5d741dc612715eb92ac2ef137d.jpg)
이전 부지 선정 이후 건설에 최소 9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군 공항 부지 면적은 15.3㎢(463만평)로 현 광주 군 공항의 1.9 배다.
군부대 11.7㎢(353만평), 소음 완충지역 3.6㎢(110만평)를 포함한 면적이다.
2016년 8월 기준으로 책정된 사업비는 이전 사업 4조1천억원, 지원 사업 4천500억원, 기타 비용 1조2천억원 등 총 5조7천억원이다.
활주로 2본, 군부대, 주거·생활 시설 등을 조성하고 토지 수용·보상, 소음피해 대책, 이전 지역 지원 등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금액이다.
원칙적으로 광주 종전 부지를 개발해 생긴 수익으로 군 공항을 건설하고 남은 금액을 이전 지역에 지원하는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된다.
예비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여건은 군사 작전과 공항 입지 적합성이다.
이를 충족한 기존 무안국제공항 주변 가운데 민간 공항과 군 공항 운영체계, 기존 민간 공항 활주로 방향 등을 고려해 배치안을 검토했다.
기존 민간 공항 활주로와의 평행 이격거리, 북쪽 끝단 이격거리 등을 고려해 3가지 안이 검토됐다.
각각 880m·400m, 1천311m·200m, 1천900m·0m로 설정한 1∼3안 중 세 번째가 타당한 것으로 판단됐다.
민간 공항 활주로에서 1.9㎞ 떨어진 지점으로 북쪽 끝단 위치(북위)는 같다.
민간 활주로와 독립 평행 활주로 최소 간격을 1.31㎞로 규정한 미국연방항공청(FAA) 시설 기준에도 들어맞고 해안 매립을 최소화해 사업비를 절감하는 방안으로 평가됐다.
서쪽 해안 위주 비행으로 소음을 최소화하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장점도 있다.
소음 영향권은 망운면(5.8㎢), 운남면(12.3㎢), 현경면(0.9㎢) 등 19.0㎢로 무안 전체 면적의 4.2%에 해당한다.
해안 입지 덕분에 광주 군 공항 소음 영향권(40.21㎢)의 절반 수준이다.
광주연구원은 소음 피해를 줄이고자 광주 군 공항(8.2㎢)보다 1.4배 넓은 군 공항, 소음 완충지역 부지(3.6㎢)에 85웨클 이상 소음 영향이 예상되는 5.7㎢ 토지를 보상해 추가 확보하는 것을 제안했다.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야간 비행을 제한하고 비행경로를 조정하는 것도 소음 영향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전 지역에는 기본적으로 종전 부지 가액에서 신규 군 공항의 가액을 빼 산정된 4천508억원이 지원 사업에 쓰인다.
광주시는 여기에 더해 총 1조원 규모 지역 개발사업 지원을 약속했다.
햇빛 연금 등 신재생 에너지 단지나 항공 정비·수리·분해조립(MRO) 산단 조성, 이주 정착 지원금, 복합 배후도시 조성, 광주 공공기관 이전 등 유인책을 꺼내 들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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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lyCathay
작성자
24.04.26 · 125.♡.22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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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속가능한노가다의억군
→ FlyCathay
24.04.27 · 221.♡.127.218
화성에서 듣던 뱡기 소리가 꽤나 앙칼졌던 기억이 있네요.
저야 그 소리를 싫어하지 않았으니 그렇다 치는데…..
그 소리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은 어쩌려나 싶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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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군용항공기는 여객기에 비해 그 앙칼진 소음이라고 해야하나...
보조금 받고 문 열고 사는건 포기해야지요. 물론 창호공사 지원비로 해야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