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그랑프리는 좀 서글펐달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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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oefpw472 (1.♡.77.139)

2025년 5월 7일 AM 10:47 · 수정됨(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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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그랑프리는 날씨가 좀 난리여서

정신이 없는 경기가 많았네요 ㅎㅎ


그리고 레이스 경기에서는 많은 차량이 파워유닛 과열에 의한 리타이어도 많았고,

와중에 페라리가 참 경기운영이 아쉬웠고 그렇네요. 


6위였나? 르끌레르 뒤에

(10번째 그리드에서 열심히 열심히 올라온) 해밀턴이 올라왔는데

과열 이슈로 타이어 관리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어요.


해설위원 말대로

해밀턴이 미디움 타이어였고,

르끌레르가 하드 타이어여서,

감정 배제하고 보자면 가능하면 해밀턴하고 르끌레르하고 포지션 스왑을 해주고,

추후에 다시 스왑을 해야 좋을 것 같은 상황이었죠.

아무래도 미디움이 더티에어 속에서 빨리 녹아내릴테니까요..


팀에서는 르끌레르 눈치 보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히고…물론 드라이버의 감정도 생각해줘야 하긴 하지만요…


물론 뒤에 윌리엄스팀의 사인스가 바로 붙어서 원활하게 스왑을 할 수 있을지는 고려해야겠지만,

결국 해밀턴이 몇번의 외침을 하다가,

니네 진짜 팀워크를 이렇게 하는 거 아니다…라면서,

해밀턴이 자력으로 결국 추월하는데,

마치 책임회피라도 하듯이 르끌레르에게 팀라디오로 자리 바꾸라고 말을 하죠…


이미 빡칠대로 빡친 해밀턴이 자력으로 살아남는 과정에서 이러는 걸 보니

뭔가 서글픈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F1 경기가 순간만 잘라서 보면 안되고,

모든 게 전략대로만 흘러가는 건 아니라지만 ㅎㅎ

해밀턴이 몇 번을 그렇게 외치다가 자력구제 하는 걸 보면서 좀 서글펐다…그렇다구요 ㅎㅎㅎ


스프린트 퀄리파잉에서는 약간의 어부지리로 3위 하고 기분 좋다가,

퀄리파잉에서 10번째 그리드 출발해서 힘들었는데 ㅎㅎ

결국 7위로 마감한 거 같습니다 정확히 순위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댓글 (3)

  • 777KG

    777KG Lv.1

    25.05.07 · 222.♡.99.129

    반갑습니다.
    모든 드라이버의 꿈이자 로망인 페라리까지 입성했는데.. 해밀턴 경의 커리어 마지막은 어떻게 될지.. 고통 받는 그림이 떠오르는 건 제 머릿 속에 알론소와 베텔의 과거가.. 아앗..
  • 뭉코건볼 Lv.1

    25.05.07 · 134.♡.169.203

    어쩌면 마이애미가 페라리 듀오 갈등의 시작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보면서 해밀턴이 "팀웍" 얘기하는거 보면서 상당히 빡친 느낌을 받았거든요 ㄷㄷ

    반면에 맥라렌처럼 1위 놓고 싸우는것도 아니라 6위권에서 자리 놓고 싸움이라니.. 저혈압 티포시들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기도 했습니다;;
  • O

    oefpw472 Lv.1 → 뭉코건볼 작성자

    25.05.07 · 211.♡.204.31

    sq 에서만 해도 해밀턴이 메카닉 엄청 잘했다고 서로 치켜 세워줬는데, 레이싱엔지니어의 결정인지 뭔지 다음 경기기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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