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짧은 소식(FP1 영드라이버 추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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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에 그 동안 팀웨어로 스폰해온 토미힐피거가 올해까지 후원하고 내년부터는 아디다스가 들어옵니다.
후원규모가 제법 크더라고요.
해밀턴과 토미와의 관계가 꽤 깊었어서 해밀턴의 페라리 이적으로 메르세데스와 토미와의 관계도 마무리 된듯 싶습니다.
아디다스는 독일 축구 국대에서 나가고 메르세데스 F1팀에 들어오네요.
한국 아디다스 매장에서도 메르세데스 굿즈들이 보일지 궁금해지네요.
영국 GP에 FP1에 출전하는 영드라이버들이 4명입니다.
(여기서 더 추가는 안되겠…^^;;;;; 지 했는데 추가가 됐습니다. 7/4 수정)
윌리엄스: 프랑코 콜라핀도(사전트 시트)
알핀: 잭 두한(가슬리 시트)
하스: 올리버 베어만(마그누센 시트)
레드불: 아이작 하자르(페레즈 시트)
일정표에 콜라핀토만 적어놓았는데 그 후에 발표가 더 나왔습니다.
잭 두한과 베어만은 내년 시트가 궁금해지는 드라이버들이지요.
베어만은 이렇게 탔는데 안올리는 것도 이상하긴 하고요.
키미 안토넬리는 일단 생일 지나고 FP1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있었던 베르스타펜과 노리스의 충돌로 SNS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거기에 팀 공식 SNS와 팀 수장들까지 말을 보태면서 기름을 끼얹고 있는데요.
굳이 그게 베르스타펜과 노리스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인지는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레이스 중에 충돌이라 서로 흥분 식고 둘이 얘기 하고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만 언론에 이야기하면 조용하게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말이지요.
그 덕분에 이번 영국 GP는 엄청난 주목을 받겠네요.
윌리엄스는 홈 그랑프리를 기념해서 영국 GP용 리버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영국 GP를 기념해서 리버리에 팀원 전체의 이름을 적어두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지난 RB의 마이매미 리버리와 더불어 올해 나온 리버리 중에 제일 예쁜 것 같습니다.
뭉코건볼님의 댓글
그나저나 윌리엄스 리버리는 저 유니언잭에 팀원들 이름을 적은걸까요? 유니언잭에만 때가 탄건줄 ㅠㅠ
LEC16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