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는데 공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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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멋져부러 175.♡.95.67
작성일 2024.06.22 18:51
59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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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하지 못한 공부를 다 늙어서 하고 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학교 다닐때 좀 열심히 할껄 그랬습니다.

차이점이라면 학교 다닐때는 왜 하는지도 모르는 공부를 재미도 없이 억지로 했다면 지금은 제가 하고 싶어서 스스로 재미있게 하고 있다는 점이 다르네요.

다만 먹고 사느라 바빠서 조금씩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지식 전달자로서의 선생이 아닌 공부가 재미있다는 것을 가르쳐준 스승이 한분이라 계셨다면 제 인생이 많이 달라졌을것 같습니다.


댓글 28 / 1 페이지

해피해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피해킹 (118.♡.111.181)
작성일 06.22 18:52
전 놀고 있습니다

멋져부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멋져부러 (175.♡.95.67)
작성일 06.22 18:54
@해피해킹님에게 답글 사실 공부한다고 하지만 저도 거의 놀고 있습니다.

D10S님의 댓글

작성자 D10S (183.♡.92.89)
작성일 06.22 18:54
어떤 공부하세용~?

멋져부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멋져부러 (175.♡.95.67)
작성일 06.22 18:55
@D10S님에게 답글 영어 공부 하고 있어요. 중학교 1학년때 포기하고 ABC 부터 하고 있습니다.

D10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10S (183.♡.92.89)
작성일 06.22 18:57
@멋져부러님에게 답글
외국어가 특히나 두뇌발달, 치매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멋져부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멋져부러 (175.♡.95.67)
작성일 06.22 18:59
@D10S님에게 답글 치매예방 차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자꾸자꾸 머리를 써야 겠더라구요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 (210.♡.110.67)
작성일 06.22 18:56
배움은 죽기 전까지 끊으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멋져부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멋져부러 (175.♡.95.67)
작성일 06.22 19:00
@음악매거진편집님에게 답글 죽기 전까지 해야 하니 재미 붙여서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06.22 18:56
존경스럽습니다.
하세요. ㅎ
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멋져부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멋져부러 (175.♡.95.67)
작성일 06.22 19:01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슬기로운님의 댓글

작성자 슬기로운 (211.♡.206.119)
작성일 06.22 19:01
존경스럽네요

멋져부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멋져부러 (175.♡.95.67)
작성일 06.22 19:03
@슬기로운님에게 답글 동참 하시죠

이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6.22 19:02

우와~~멋져요!!!

멋져부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멋져부러 (175.♡.95.67)
작성일 06.22 19:03
@이다모앙님에게 답글 그래서 제 닉이 멋져부러 입니다

붉은스웨터님의 댓글

작성자 붉은스웨터 (223.♡.250.40)
작성일 06.22 19:05
전 생각만 몇년째 하는데  대단하십니다.

멋져부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멋져부러 (175.♡.95.67)
작성일 06.22 19:07
@붉은스웨터님에게 답글 생각이라도  하시는게 어딥니까? 이제 실천해 볼까요?

Life2Buff님의 댓글

작성자 Life2Buff (59.♡.207.48)
작성일 06.22 19:19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건 대단한 일이죠. 칭찬받아 마땅하세요.

멋져부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멋져부러 (175.♡.95.67)
작성일 06.22 19:26
@Life2Buff님에게 답글 나이가 들어 배움이 더디기는 하지만 꾸준히 해볼까 합니다

예로니모님의 댓글

작성자 예로니모 (211.♡.172.108)
작성일 06.22 19:55
대단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멋져부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멋져부러 (175.♡.95.67)
작성일 06.22 20:20
@예로니모님에게 답글

늦봄님의 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2 20:02
공부와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멋져부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멋져부러 (175.♡.95.67)
작성일 06.22 20:21
@늦봄님에게 답글 배우신 분이군요

이모양님의 댓글

작성자 이모양 (125.♡.54.138)
작성일 06.22 20:09
저는 요즘 방정식이 더 재미 있더라고요.
인도의 수학자들이 천재가 많았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합니다.

멋져부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멋져부러 (175.♡.95.67)
작성일 06.22 20:23
@이모양님에게 답글 저도 예전에 싫어 했던 것들이 조금씩 재미가 있어지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뭘해도 시간이 남아서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요즘은 뭘해도 시간이 부족하네요. 하도 싶은건 많은데 시간이 없어요

닐카프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닐카프리 (223.♡.162.207)
작성일 06.22 20:35
영어 공부를 스스로 하시다니 대단하네요~
저도 회사 땜에 공부할게 많은데 너무 하기 싫습니다. ㅎㅎ

멋져부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멋져부러 (175.♡.95.67)
작성일 06.22 22:03
@닐카프리님에게 답글 공부를 하다보면 하기 싫고 그럴때도 있는데 지치지 않도록 쉬엄쉬엄 하고 있습니다

Oceanblue님의 댓글

작성자 Oceanblue (121.♡.98.80)
작성일 06.22 20:39
공부 화이팅입니다. 요새 좋은 툴이 많아서 영어 공부하기 참 좋아진 것 같더라고요. 저는 지난 주에 기말 끝나고 이번 주 부터 방학입니다!! 세상에 방학이 이렇게 좋은 거였더라고요!! 중간 중간 목표달성 하시면 쉬는 시간 갖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D

멋져부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멋져부러 (175.♡.95.67)
작성일 06.22 22:02
@Oceanblue님에게 답글 네. 감사 합니다. 지치지 않도록 쉬엄쉬엄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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