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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노래방 와서 문화충격 받았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2 19:59
본문
조카들이랑 서울 강남 한복판 코인노래방 왔는데
세상에 노래책이 없네요.
당황스런 표정을 지으니까 애들이 오히려
촌스럽다는 듯이 바라보더니만
자연스럽게 곡선택 장비를 손에 쥐고 사용하네요.
이제 나이들면 노래방도 쉽게 못가는 시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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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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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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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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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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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4 20:45
댓글 18
/ 1 페이지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김지원님에게 답글
요청해야 주는 곳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도깨비방뫙님의 댓글
노래책은 카운터에 얘기하고 받아와야 되더라구요.
저희 동네도 디폴트는 "없음" 입니다. 책에는 없는 노래도 많고요;
저희 동네도 디폴트는 "없음" 입니다. 책에는 없는 노래도 많고요;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BlueX님에게 답글
노래방 리모콘입니다 ㅎㅎ
요즘 책 비치 잘 안 하고 카운터에 요청해야 줍니다.
요즘 책 비치 잘 안 하고 카운터에 요청해야 줍니다.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만이희망이다님에게 답글
노래 책자 있을 때도 노래방 리모콘 따로 있지 않았나요?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의 댓글
@ThinkMoon님에게 답글
리모콘은 알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요즘은 뭔가 달리 변하지 않았을까 싶어 ^^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만이희망이다님에게 답글
크게 달라지지 않았더라고요.
리모컨은 리모컨대로 있되 TJ노래방 앱으로 QR 인식해서 각자 폰으로 예약 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리모컨은 리모컨대로 있되 TJ노래방 앱으로 QR 인식해서 각자 폰으로 예약 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우물안개구리님의 댓글
저도.. 얼마전에 가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생각해보면 양적으로는 어마하게 늘어나는 신곡들이 그 작은 책한권에 담을수 있는 한계가 이미 넘어버렸죠.
생각해보면 양적으로는 어마하게 늘어나는 신곡들이 그 작은 책한권에 담을수 있는 한계가 이미 넘어버렸죠.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우물안개구리님에게 답글
옛날 전화번호부 책자 보다 두꺼워질 거 같습니다 ㅋㅋ
수필님의 댓글
생각해보면 일반노래방은 최소 3-4인이 몰려가니 리모콘으로 노래를 찾는게 비매너였습니다. 하지만 코노는 1-2인 고객이 주를 이루니 리모콘으로 노래를 찾아도 비매너에 속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newk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