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80 (116.♡.93.30)
2024년 6월 22일 PM 08:54 · 수정됨(06. 23. 02:21)
경기도 변두리 동네의 조그마한 순대국밥집인데
코로나때도 버텼는데
요새는 매출이 급격히 떨어져서
더 버티는게 의미가 있을까 라고 하네요
어딘가의 월급노동자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는걸 보니
정말 어렵긴 한거같습니다. (그 월급노동자들도 갈곳 없다고 해주긴 했는데;;;)
유행처럼 반짝하는 식당들 열고 닫는거 많이 봤고, 프렌차이즈 서너개 돌리는 친구가 수익성에 따라 이거열고 저거 바꾸고 그런다는거 보면서 식당도 계속 리뉴얼을 해야 하는구나 정도 생각 했었는데
직원도 안쓰는 제일 서민음식같은 국밥집이 닫는다 하니 조금 더 위기감이 느껴지네요
그 주위 식당들도 매출 반토막이 예사라고 하고
돌이켜 보니 회사에 직원들이 편의점 도시락 사다먹는 모습이 부쩍 늘어난것이
물가상승과 경기침체가 심각한 악순환을 일으키는건가?(아니면 그냥 더워서 국밥을 안 찾는건가?)
한 두끼 팔아준다고 언 발에 오줌도 안 될 거고
경기침체가 원인 이라면 소비지원금같은 마중물이 아주 급박해진 느낌이 들구요
개인이 해볼만한 소비진작 운동을 좀 찾아볼까 싶네요..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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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리요다이티
24.06.22 · 221.♡.191.31
지금 모든 자영업자들이 힘든 이유가 코로나때 빚 안 진 자영업자 드물거에요....근데 물가, 금리 폭등해서 코로나 대출 부담에...물가 인상으로 매출이 같아도 소득이 줄었죠...근데 코로나때보다 매출이 줄었으니...다들 죽을맛이죠 저를 포함... -
MMediumrare80
→ 우리요다이티 작성자
24.06.22 · 116.♡.93.30
저는 버텨보라고 말하면서
개인적으로 현수막 이라도 하나 걸어주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무슨식당 와주세요 라는건 큰 의미 없겠지만
닫을 때 닫더라도
응원은 한 번 해주고 싶어서요
이티님도 잘 견뎌내시길... -
Lluhahn
24.06.22 · 172.♡.94.47
복합적인 여려움이네요
안타깝게도 어려운 현실입니다 -
Aameba0
24.06.22 · 123.♡.39.51
개인입장에서 당장 생필품 구매하고 공과금 나가는것만도 빡빡해지는 시점에서 제일 만만하게 줄일만한게 외식비라서....
진짜 지난번 처럼 지역화폐로 지원금 같은거 한번 부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
우우리요다이티
→ ameba0
24.06.22 · 221.♡.191.31
코로나때 지역화폐 정말 큰 도움이었어요....망할 윤썩이는 민생 같은거 챙길 생각 없죠 - 가
가을무렵
→ 우리요다이티
24.06.22 · 121.♡.10.106
과대평가라고 보입니다.
윤은 민생 챙길 생각이 없는 게 아니라, 챙기는 방법 자체를 모르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
육육일사
→ 가을무렵
24.06.22 · 106.♡.130.117
이거 너무 올려치기인데요.
윤돼지는 민생이 뭔지 모르는데요… 알려고도 안하죠 -
Mmetalkid
24.06.22 · 113.♡.77.27
곧 어딥니꽈? 라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고...(요)
저희 형님도 그랬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
MMediumrare80
→ metalkid 작성자
24.06.22 · 116.♡.93.30
어딥니까는 큰 의미가 없을거 같아요
다들 소비를 줄이는게 눈에 보이는 상황이고
찾아가서 먹어말 만한 특이한 음식도 아니고
사는 사람들이 지갑을 열고 회전이 일어나야 할텐데
큰 일입니다. -
Mmetalkid
→ Mediumrare80
24.06.22 · 113.♡.77.27
참 안타깝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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