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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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3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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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복구하지 못하거나 찾지 못하게 되었을 때에야
비로소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평상시는 중요한건지도 모르고 방치되거든요.
어릴때 찍은 아이사진 한장이 있는데
정말 앙증맞게 잘 나왔었던 사진인데
딱..그 사진만 없습니다.
나스 한번 말아먹었을때..복구한다 했는데
그 사진만 복구가 안된거죠.
저도, 아내도 머리속에 추억으로만 간직한
사진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커서 보여주고 싶었는데 말이죠..
백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기업운영시 무손실을 위한 2중화 3중화는 그냥
비용덩어리지만 신뢰의 문제라 어쩔 수 없는
투자가 필수인거 같습니다.
다모앙도 이제 100일이 되어가네요.
아프지말고 잘 커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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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1 페이지
Java님의 댓글
그렇죠~
잃고 나서야 소중함을 깨닫고도, 또 잊어버리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잃고 나서야 소중함을 깨닫고도, 또 잊어버리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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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ki님의 댓글
한 번 몇달간의 사진을 말아먹고 난 뒤에 나름대로 삼중화를 시켜서 백업하고 있긴 하네요. ㄷㄷㄷ
그리고 하드도 2~3년에 한번씩 무조건 바꾸고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무탈한듯 합니다.
역시.. 경험이 최고긴 해요. ㅠㅠ
그리고 하드도 2~3년에 한번씩 무조건 바꾸고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무탈한듯 합니다.
역시.. 경험이 최고긴 해요. ㅠㅠ
Jedi님의 댓글의 댓글
@Nunki님에게 답글
그렇죠..잃어버리지 않은 자는 그 중요성을 절대 모릅니다.
건강도, 돈도, 자존감도요.
건강도, 돈도, 자존감도요.
곽공님의 댓글의 댓글
@Nunki님에게 답글
하드를 2~3년 만에 바꾸는거 부럽습니다,,,
저는 매년 하드를 사는것 만으로도 힘들어요. ㅠ,.ㅠ
저는 매년 하드를 사는것 만으로도 힘들어요. ㅠ,.ㅠ
JJunStyle님의 댓글의 댓글
@Nunki님에게 답글
저도 2~3년에 한번씩 바꾸는거 부러워요
이번에 4TBx8에서 18TBx8로 바꿨는데 비용이..ㅜㅜ
이번에 4TBx8에서 18TBx8로 바꿨는데 비용이..ㅜㅜ
퐁퐁님의 댓글
저는 인스타에 중요한 사진은 자주 업데이트하기도 해요. 가족들 사진 위주라 팔로워는 가족들만 하고요. 가끔 컴에 저장안하고 없어진 사진은 인스타가서 가지고 옵니다.
Jedi님의 댓글의 댓글
@퐁퐁님에게 답글
이글루가 사라지면서..놓친것도 있네요.
바삐살다보니..설마 인스타는 영원하...겠죠.?!
바삐살다보니..설마 인스타는 영원하...겠죠.?!
ader1님의 댓글의 댓글
@Jedi님에게 답글
세상에 영원한 건
영원이라는 단어뿐이지 않을까 싶네요;
영원이라는 단어뿐이지 않을까 싶네요;
Jedi님의 댓글의 댓글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아..그분들은 7중 8중 백업 아닙니꽈!!
백업의 민족 후예답게 잘 지키자구요!
백업의 민족 후예답게 잘 지키자구요!
파란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Jedi님에게 답글
조선왕조실록은 4대 사고에 보관했었습니다.
백업은 4중이면 됩니다.
백업은 4중이면 됩니다.
네스트님의 댓글
꼭 기억하고 싶고 소장하고 싶은 그 데이터만 사라지거나 복구불가가 되거나 그러는건 참 미스테리합니다 ㄷㄷㄷ
빅데이트님의 댓글
나스 RAID 5 걸고 디스크 고장날 때를 대비해 항상 2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나스에 백업합니다. 공격 들어올까봐 백업 후 꺼버리는 설정입니다.
가끔씩 외장하드에도 백업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나스에 백업합니다. 공격 들어올까봐 백업 후 꺼버리는 설정입니다.
가끔씩 외장하드에도 백업합니다.
sunandmoon님의 댓글
저도 항상 3배+ 로 백업하고 있어요. 그래도 가끔 찜찜할 때가 있지만요;;
graywind님의 댓글
사실 중요한게 별로 없어서 백업을 정말 여러벌 가지고 있었는데,
아이를 키우며 생기는 부산물(?) 인 사진과 동영상(!) 은
무시못할만큼 커져서 일단 개인 nas 에 백업하고, 추려서 유료 클라우드에 2차 백업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테라단위 하드디스크를 사면서는 이정도면 평생 사용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
아이를 키우며 생기는 부산물(?) 인 사진과 동영상(!) 은
무시못할만큼 커져서 일단 개인 nas 에 백업하고, 추려서 유료 클라우드에 2차 백업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테라단위 하드디스크를 사면서는 이정도면 평생 사용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
Jedi님의 댓글의 댓글
@graywind님에게 답글
아이들껀 품질을 양보할 수 없으니 용량이 금방 늘어나죠.ㅎ
Marine님의 댓글
진짜 백업은 중요한데 그 중요성을 잊어버리기 너무 쉽네요. 덕분에 백업 한 번 해야겠습니다.
다모이님의 댓글
절감하고 있습니다.
예전 기록들을 정리해야 할 일이 있어 찾아보니 하드 디스크들도 에러가 나서 안 읽히고, CD들도 안 읽히는 게 대부분이네요.
사진들도 플리커 계정은 아이디가 야후이고, 야후 메일 접속하려 하니 전화번호가 지금은 없어진 번호이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ㅜ.ㅜ
예전 기록들을 정리해야 할 일이 있어 찾아보니 하드 디스크들도 에러가 나서 안 읽히고, CD들도 안 읽히는 게 대부분이네요.
사진들도 플리커 계정은 아이디가 야후이고, 야후 메일 접속하려 하니 전화번호가 지금은 없어진 번호이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ㅜ.ㅜ
샤프슈터님의 댓글
그래서 클라우드도 쓰고 hdd 에도 하고 sdd에도 하고 이중 삼중 으오 하고 있네요..
5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Witchkik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