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쉬는" 청년 40만, 또 증가 전환… 역대 두번째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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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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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쉬었음' 청년은 5월 기준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2020년(46만2천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전체 청년인구에서 '쉬었음' 청년이 차지하는 비중도 1년 만에 4.6%에서 4.9%로 껑충 뛰었다. 청년 인구가 줄었음에도 '그냥 쉰' 청년은 늘어난 탓이다.
'쉬었음' 청년은 지난해 9월부터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하기 시작했지만 감소 폭은 올해 3월부터 축소되는 흐름이 뚜렷했다.
'쉬었음' 청년 감소 폭은 올해 1월 5만6천명을 정점으로 3월 5천명, 4월 1만4천명으로 쪼그라들었고 지난 달 '증가'로 돌아섰다 (중략)
요새 돌아가는 꼴을 보면 옆나라 일본 10-20년전 보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잃어버린 30년 수준으로 장기화될 것 같은데... 노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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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댓글 8
/ 1 페이지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ai 때문에 신규 뽑을 일이 갈수록 더 줄어들죠.
쉬었음 청년들은 부모에게 생계비 겨우 얻어서 목숨 부지하고 있을것이고. 부모들은 현재는 일하지만 언제 잘릴지 모르고...
빨리 좋빠가가 사임해야합니다.
쉬었음 청년들은 부모에게 생계비 겨우 얻어서 목숨 부지하고 있을것이고. 부모들은 현재는 일하지만 언제 잘릴지 모르고...
빨리 좋빠가가 사임해야합니다.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사진찍는개발자님에게 답글
대기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 준비했는데 안 된 사람, 중소기업 준비했는데 안 된 사람, 알바 자리 구하다 실패한 사람 등등 모든 취업실패를 다 합한 겁니다.
다마스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