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가 Judge랄하는데 감흥이 1도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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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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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탄압이라고 주창했던 자들이 실제적으로 탄압한 세력에겐 비굴하게 굴면서, 정작 같이 탄압 받은 동료에겐 역정을 내는 모습을 보고 그 어떤 이들이 공감하겠습니까?'
- 다모앙 회원 (2024.09)
옛부터 은혜도 모르는 사람은 사람 취급도 하지 말라 했습니다.
백날 뭐라 해봐라... 지난 TBS 시청자들이 다 알고, 하늘도 다 아는걸 이제 와서 왜 저러고 있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니까요?!
김무성 입을 빌려 와서 한 말씀 드리자면 말이죠.
뭐... 어쩔 수 없습니다. 이쯤되면 그냥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받아들이세요, 구질구질하게 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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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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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rch님의 댓글의 댓글
@Badger님에게 답글
정확한 사례군요
그 문구 읽었을 땐 그럴수 있겠다 싶었는데 사례가 생기니 확 와닿네요
그 문구 읽었을 땐 그럴수 있겠다 싶었는데 사례가 생기니 확 와닿네요
렌더님의 댓글의 댓글
@Badger님에게 답글
얘네는 심지어 침묵만 한 것도 아니고 나서서 그 부당행위에 가담했으니 더 당해도 누가 신경쓸지요 ㅎ
Badger님의 댓글의 댓글
@렌더님에게 답글
사실 저기도 말이 침묵이지 팔아넘기는데 협조하거나 적극적으로 앞장선 사람 있었겠죠. 점잖게 말한 거 아닐까요.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발빠른 ㅇ들은 이미 이직 했습니다
서두르세요
의리없는 일부 임직원분들.
서두르세요
의리없는 일부 임직원분들.
Badger님의 댓글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민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이제 순서가 왔을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