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어제 FC서울은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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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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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유독 서울한테 약한 수원FC이긴 하지만, 그래도 선수들 움직임 자체가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수요일 컵경기에 다녀왔을때도 전반에는 진짜 좋았거든요. (후반엔 최악)
그래서 더더욱 기대 되는 경기였습니다.
일단 서울 박성훈은 특출나게 빌드업을 한다거나 그런 선수는 아니지만 어린 나이에 침착하게 수비 잘하고 있는 것 같구요.
이승모는 광대 한번 박치기로 맞더니 정신을 차렸는지 상당히 잘하고 있습니다.
와.. 진짜 언제적 홈에서 클린시트도 언제적 3-0입니까. 어제 옆에 와이프가 있어서 꾹 참았지만 진짜 울컥하더라구요.
린가드도 어제 epl에서 하듯이 하드워커로 보여줄거 보여줬구요. 막판에 너무 무리해서 뛰어서 김기동감독이 화를 좀 내더라구요. 그정도로 열심히 뛰었습니다.
기분 째지네요.
수원 FC 얘기: 안데르손 역시 잘하더라구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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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I님의 댓글의 댓글
@농약벌컥벌컥님에게 답글
소근소근..저곳은 ...w석에서도 비싼...자리라서...좋아 보이는...곳입니다.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의 댓글
@AKAI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 ~!! 야구는 프리미엄테이블석은 비싼게문제가아니라 자리가없어서 구하기어려운데 프로축구도 비슷하겠죠?.. 빅매치아닌걸로해서 한번 예매해봐야겠네요
잭토렌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