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치트키를 쓰실길래 저도 급하게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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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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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척해 봅니다.
우리집 돼냥이 꼬꼬입니다.
아들녀석 발이랑 노는것도 귀찮아서 배내밀고 멀뚱멀뚱.
꼬꼬는 저희가 입영하기 전에
안성지역의 어딘가 닭장에서 태어나 목놓아 우느라고 목이 다 쉬었구요.
그로인해 진짜 위급할때 아니면 소리를 내지 않는 묵언수행냥입니다.
또한 꼬리부분을 보시면 다른 냥이들과는 달리 정말 짧은 꼬리만 있습니다.
어릴때 못먹어 성장치 못했단 소리도 있고
죽음의 공포에서 잘려나갔단 소리도 있으나
정확한 건 모르겠습니다.
여튼 이런저런 사정으로 분양한다는 글을 보고
안성까지 직접 차를 몰아서 받아온 냥이구요.
그뒤로 잘 쳐묵쳐묵 돼지냥이 되었습니다.
2세를 가질 수 없는 수술은 했지만 그래도 오래도록 같이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숨어있는 겁많은 샤샤는 다음 렙업시 차트키로 남겨둘께용..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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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Jedi님에게 답글
저도 치즈태비냥이 있었어요.
돼냥이가 돠더군요..
음냐...
지금은 무지개 다리 건너가 있지만요.
돼냥이가 돠더군요..
음냐...
지금은 무지개 다리 건너가 있지만요.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별이바람에스치운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