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치트키를 쓰실길래 저도 급하게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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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di 210.♡.12.175
작성일 2024.06.23 14:47
91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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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척해 봅니다.


우리집 돼냥이 꼬꼬입니다.

아들녀석 발이랑 노는것도 귀찮아서 배내밀고 멀뚱멀뚱.

꼬꼬는 저희가 입영하기 전에 

안성지역의 어딘가 닭장에서 태어나 목놓아 우느라고 목이 다 쉬었구요.

그로인해 진짜 위급할때 아니면 소리를 내지 않는 묵언수행냥입니다.

또한 꼬리부분을 보시면 다른 냥이들과는 달리 정말 짧은 꼬리만 있습니다.

어릴때 못먹어 성장치 못했단 소리도 있고

죽음의 공포에서 잘려나갔단 소리도 있으나

정확한 건 모르겠습니다.


여튼 이런저런 사정으로 분양한다는 글을 보고

안성까지 직접 차를 몰아서 받아온 냥이구요.


그뒤로 잘 쳐묵쳐묵 돼지냥이 되었습니다.

2세를 가질 수 없는 수술은 했지만 그래도 오래도록 같이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숨어있는 겁많은 샤샤는 다음 렙업시 차트키로 남겨둘께용..



댓글 9 / 1 페이지

별이바람에스치운다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바람에스치운다 (175.♡.111.105)
작성일 06.23 14:49
치즈스틱냥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06.23 14:52
방가워 꼬꼬야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223.♡.162.50)
작성일 06.23 14:54
한 등치 하시는 냥 이시네요

시민님의 댓글

작성자 시민 (59.♡.90.70)
작성일 06.23 15:01

Noobi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06.23 15:14
오휴... 진짜 돼냥이네요.
치즈그라탕 같은 느낌이..

Jed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di (210.♡.12.175)
작성일 06.23 15:21
@Noobie님에게 답글 처음왔을때는..정말 자그마...했었어요..크.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06.23 15:27
@Jedi님에게 답글 저도 치즈태비냥이 있었어요.
돼냥이가 돠더군요..
음냐...

지금은 무지개 다리 건너가 있지만요.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신림동루니님의 댓글

작성자 신림동루니 (211.♡.129.203)
작성일 06.23 15:32
와 통통하네요. ㅎㅎㅎ

바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트 (223.♡.73.19)
작성일 06.23 16:34
나만 고양이 없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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