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독재정권과 민주화 역사도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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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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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랐던 나라인데
우리나라 생각도 많이나기도 하고 비슷한 부분들도 많이 보이네요.
현재는 또 이상한 대통령이 장악한 것 같구요.
대표적 인물로는 독재자 마르코스 (나무위키링크 달아봅니다)
https://namu.wiki/w/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마르코스를 막기 위해 자신의 목숨마저 버리고 투쟁한 아키노
https://namu.wiki/w/베니그노 아키노
아키노의 암살 후, 아키노 부인인 코라손 아키노가 정치로 뛰어들어 민주주의로 독재정치를 마무리.
그 뒤에도 이름이 알려진 독재자도 있지만 현재는 마르코스의 후예가 당선되어서
우리나라 누구처럼 집안의 독재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젊은층을 선동하며 또 쉽게 그것에 세뇌된 젊은층 국민들..
과거에는 이해를 할 수 없었는데
요즘 우리나라 현실들을 보면 정말 비슷한 부분들, 따라가는 부분들이 많다는 점을 느끼며
불안하기도 하고, 권력을 가진 인간들의 추악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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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잭토렌스님에게 답글
그렇죠.. 드는생각이 참민주주의라는 것은 정말 만들어내기 힘든 것이고 참민주주의를 만들고 거처온 우리 세대가 정말 행운을 가진 세대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민주주의가 피를 먹고 자라는 꽃이라고 하죠...
매국노들 청산이 제대로 안되면 언제고 다시 쓰레기들 득세하니까요.
당장 우리나라만 봐도 그렇구요
매국노들 청산이 제대로 안되면 언제고 다시 쓰레기들 득세하니까요.
당장 우리나라만 봐도 그렇구요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에게 답글
쥐박이의 물밑작업으로 저들과 똑같이 우리나라 젊은 청년들도 선동당했죠
humanitas님의 댓글
필리핀의 피플 파워 혁명을 보며 우리도 군부 독재 타도를 더욱 힘썼던 적이 있죠.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humanitas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그때는 부끄럽지만 감사함을 몰랐네요
스카이후크님의 댓글
그 시절을 모르는 젊은 사람들의 엄청난 지지로 당선됐죠. 우리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 시절을 겪지 않았으니, 국힘이 어떤 놈들인지 모르죠. 일베에 어린 친구들이 많은 이유도 그렇지 않을까요?
잭토렌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