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에 유독 간장을 찍어먹는 사람이 많은 이유
코
코미 (180.♡.243.17)
2024년 6월 23일 PM 07:51 · 수정됨(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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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탕수육은 이렇게 투명하고 부드러운 맛의 소스를 푹신하고 부드러운 튀김 위에 붓거나 살짝 버무리듯이 볶아줘서 먹는 요리였습니다.
그래서 간장+고춧가루로 찍으면 단짠단짠의 맛이 잘 어울리는 편이었고, 그 때의 습관이 남은 사람들이나 그런 사람들에게 탕수육 먹는 법을 배운 사람은 간장을 찾습니다.
그러나 요즘 탕수육은 바삭하게 튀긴 후 세콤달콤한 맛을 강화시킨 편이라서 저렇게 먹으면 너무 짜지는 부작용이 생기죠.


제가 느끼기에는 요즘 탕수육은 마치 남중국의 구라오러우나 일본의 스부타처럼 단 맛이 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옛날의 복잡미묘한 맛보다 더 직관적이고 만들기도 쉬워서이려나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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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극백곰
24.06.23 · 114.♡.188.135
배달때문에 탕수육이 부먹으로 바뀌고 소스도 진득해 지면서 부먹하기엔 안 좋은 소스가 된 집들이 많죠 -
Hhotsync
24.06.23 · 208.♡.104.184
어... 위엣 것이 옛날 식이고 아랫 것이 요즘 식인가요? 저는 반대로 알고 있는데... 돌고 도는 유행인 건가요? -
코코미
→ hotsync 작성자
24.06.23 · 180.♡.243.17
아래는 중국과 일본 탕수육입니다. 스부타와 구러우러우인데 사실 튀긴 돼지고기를 세콤달콤한 소스를 붓거나 볶는 점에선 똑같은 요리입니다. -
LLunaMaria®
24.06.23 · 118.♡.13.151
많지는 않고 가끔 보이더군요 -
메메이데이
24.06.23 · 175.♡.17.96
케첩소스가 옛날식이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젊은 분들이시더라구요.
올리신 제일 위에 것처럼 거의 투명한 소스가 진짜 옛날식 오리지널이죠.
간장이니 케첩은 그 이후에 나온 것들이구요.
오리지널만 찾아다닙니다.
저는 간장이나 케첩은 조금만 먹어도 금방 물리더라구요. -
코코미
→ 메이데이 작성자
24.06.23 · 180.♡.243.17
네, 처음엔 저런 소스다가 점차 간장이나 캐첩, 그 다음은 거기에 후르츠칵테일 국물 등도 넣으며 개량된 모양이더군요.. -
달달2
24.06.23 · 211.♡.135.31
전 보통 그냥 먹어요.
만두도 간장 안찍어 먹고요. 찍을세가 어딨습니까? 어여 하나라도 더 먹어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흐흐르는강물
24.06.23 · 118.♡.4.33
단짠이 맛있죠 - 아
아이러니스카이
24.06.23 · 221.♡.25.47
저는 식초+고추가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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