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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에.첫날...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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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비행지도 보면서.....이거 오데사나 크림 쪽이랑 너무 가깝게 경로 잡은거 아니야?
라고 걱정 아닌 걱정을 너무 했는지(새가슴)
호탤에서 바로 잠에 들기는 했는데, 시차 덕분에 여기 시간 새벽 3사에 자동기상 했네요.
대강의 첫느낌이...
서유럽, 북이같은 아질감(?)이 없고…
10, 20년 전 …..한국 강원도나 충청도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공항이나 시내 잠깐 스친 게 아직 전부아지만,
싸게 자르는 맛의 여행은 힘들어 보이기도 하규요….ㅠ.ㅠ
(오히려 서울 보다 비싼 품목둘도 보일 정도라서)
애르도안이 한국의 윤씨만큼 욕을 먹는 상황 이더군요.
열기구나 잘 떠서…그거 하나라도 성공 했으면 합니다.
그거 하나 바라고 12시간 날라온 거라서…
피넛항공 과잉친절….라면, 맥주, 주전부리
계속 먼저 물어보고 뭘 먹아려고 하네요. (거지로 보였나?)
사적인 연이 많았던 곳이라…좀 아는데…이런 분위기 아니었는데 말이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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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에르메스님에게 답글
공항 도착시 날아온 대한민국 와교부 첫문자가.......여행중지 + 출국권고 였네요. 전쟁이라도 난 줄 알고......적잖게 놀랐습니다.
에르메스님의 댓글의 댓글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튀르키예 내정에 문제가 있나요?
모쪼록 멋진 여행~ 안전한 여행 되시길~ :)
모쪼록 멋진 여행~ 안전한 여행 되시길~ :)
아르티어스님의 댓글
저도 작년 가을에 다녀왔는데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날씨가 조금 안좋았던거 빼면...이건 계절이 계절이라 어쩔수 없었던.....열기구 성공하시기 빕니다. 안전한 여행 되세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아르티어스님에게 답글
날씨는 서울과 비슷...하지만 모기가 거의.없는게 참 좋네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농약벌컥벌컥님에게 답글
열기구 타고 그 상태로 서울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에르메스님의 댓글
멋진 여행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