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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가 타커뮤니티 점령하는건 역시 일반인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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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난쟁이프로도 49.♡.157.26
작성일 2024.06.2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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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런 이야기를 써서 좀 죄송스럽긴 한데요.

참 심각한 일이라는 생각이 크게 들기도 합니다.


과거 오유 때도 그렇고 점령 할 수 없으면 극단주의 사이트로 낙인 찍어버린다든가..

고립 시키는 작전을 쓰던가..


클리앙 일터지고 디시에서 클리앙 어떻게 남은 유저 다 내쫓고 먹을까 이런 작전 펼치는거나..

이번에 터진 동네 거기도 그런 작전모의를 했더군요.


일터지기전에 클리앙도 철옹성 같은 공략이 안되는 곳이다 보니

다른 커뮤니티에 과거 오유처럼 나쁘게 소문 퍼트려서 고립으로 만들려고 했죠.


일사분란하게 점령하고 과거 그들의 가이드라인 처럼 그대로 되는거 보면..

일베 유저를 조종해서 커뮤니티를 점령하는건 결국 전문작업자들이 주도하는거로 밖에 안보여요.


점령하기전에 반발하면 비상식적임에도 불구하고 이걸 애매모하게 소모전으로 흘러가게 유도하거든요.

이건 아무리 봐도 고도의 심리적 시간 끌기 전략으로 보이거든요.

정답이나 상식은 명확한대 이걸 설명하고 논쟁하며 가리는 것을 쉽게 못하게 하는거죠.


이게 과연 저 애들의 수준에서 나올게 아니라고 전 생각하거든요.


단순히 커뮤니티 변질 오염을 떠나서.. 진짜 기득권 넘들이 나라 망칠려고 작정했구나 그런 생각 밖에 안듭니다.


댓글 21 / 1 페이지

블랙맘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맘바 (203.♡.136.25)
작성일 06.24 13:05
저 어릴적 디씨를 했습니다만 커뮤니티의 순기능을 악용하는 자들은 참 비겁하단 생각입니다.

난쟁이프로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난쟁이프로도 (49.♡.157.26)
작성일 06.24 13:10
@블랙맘바님에게 답글 디시에서 어떻게 하면 저 커뮤니티 유저들을 내쫓을까 이런 궁리한다는게..
이건 어떻게 보면 범죄적 행위를 스스로 자인하는 것인데도 전혀 그런 것에 대해 꺼림없이 이야기하는거 보면 이게 일반인들일까 싶었습니다. 디시가 정말 문제가 많은거 같습니다.

까만콤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콤 (118.♡.10.228)
작성일 06.24 13:05
생각해보면 개인들이 뭐하려고 타 사이트에 그런 분란을 하겠냐 싶기도 합니다.
걔네도 사람인데 신고당하고 사람취급도 못받는걸 참고 꾸준히 밭을 갈아서 일베포밍을 한다?
이건 누군가 그렇게 하라고 돈을 대주고 있다고 밖엔 설명이 안되죠

난쟁이프로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난쟁이프로도 (49.♡.157.26)
작성일 06.24 13:06
@까만콤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놀라운게 극단주의적으로 얕은 생각 가진 애들이 고도의 심리적으로 소모전으로 끌어가는거 보면..
이거 굉장히 고단수라는 느낌이 나거든요.

아무리 봐도 이건 그쪽에서 시킨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06.24 13:06
원래 국정원까지 끼어있었으니 그런쪽 전문가도 있겠죠
좌익효수같이 저질댓글 다는 팀도 있을거고 논리적인척 이간질 선동 팀도 있을거고요

난쟁이프로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난쟁이프로도 (49.♡.157.26)
작성일 06.24 13:14
@렌더님에게 답글 생각 없는 사람들 내용은 딱봐도 생각이 없구나 싶은데 이걸 심리적으로 분란을 내겠다 자극적이고 애매모하게 함정 파놓은 글은 딱봐도 보이는데 글을 쓴거 보면 전문가라는 생각이 딱 듭니다.

말없는님의 댓글

작성자 말없는 (203.♡.232.25)
작성일 06.24 13:06
세군데죠. 종교단체, 정치조직, 외국조직

난쟁이프로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난쟁이프로도 (49.♡.157.26)
작성일 06.24 13:19
@말없는님에게 답글 정치조직과 종교조직이 서로 합병하지 않았을까 그런 추측이 드네요.

40권님의 댓글

작성자 40권 (129.♡.189.210)
작성일 06.24 13:07
게시글 제목 보고 뜻이 무엇일까, 잠깐 고민했습니다. 혹시 "~보통 일이 아닙니다"의 의미일까요? 아니면, 일반인이 아니라 작전이 들어갔다는 의미로 쓰셨을까요?

까만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콤 (118.♡.10.228)
작성일 06.24 13:09
@40권님에게 답글 저런 작업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인 유저가 아니란 뜻이겠죠

난쟁이프로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난쟁이프로도 (49.♡.157.26)
작성일 06.24 13:12
@40권님에게 답글 인터넷 문화에 이런 영향을 끼치는게 결국 엄청난 파급과 불러온다고 생각하기에 글을 썻습니다.
사람들간에 혐오로 인해 사회가 단절되어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누군가들에게 이익이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구요.

사막여우님의 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193.136)
작성일 06.24 13:08
1. 운영자를 공략하고
2. 서버를 공격하고
3. 유저들 분란을 만들죠.

Vforvendett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Vforvendetta (220.♡.72.1)
작성일 06.24 13:14
댓글부대 태극기부대 북한풍선날리기 뒷돈대주는 배후세력 뒤져보면 결국 몸통은 한넘일거라고 봅니다

난쟁이프로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난쟁이프로도 (49.♡.157.26)
작성일 06.24 13:15
@Vforvendetta님에게 답글 동감합니다.

프리텐더님의 댓글

작성자 프리텐더 (59.♡.11.112)
작성일 06.24 13:17
굉장히 오랜기간 치밀했던 걸 보면 클리앙도 테라포밍된 커뮤니티의 성공사례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난쟁이프로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난쟁이프로도 (49.♡.157.26)
작성일 06.24 13:18
@프리텐더님에게 답글 운영 이라는 사람이 성향이.. 의심이 되기는 하더군요.
아직은 그래도 남은 유저분들이 막고 계시기는 하더군요.

프리텐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리텐더 (59.♡.11.112)
작성일 06.24 13:21
@난쟁이프로도님에게 답글 저는 운영진을 공략한 게 주효했다고 봅니다.
그런 연장선에서 보면 다모앙도 이미 시작됐다고 보고요.

하늘오름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오름 (125.♡.45.235)
작성일 06.24 13:40
거긴 운영진이 문젠데요 뭐;;; 원래 운영자 이상한 사람 들어오면 망하는거 순식간입니다.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6.24 17:05
다모앙도 몇 번 위험했었습니다

난쟁이프로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난쟁이프로도 (49.♡.157.26)
작성일 06.25 16:29
@SDK님에게 답글 운영진님께서 글에 댓글 남겨주셔서.. 뭐라고 답변드려야 할지 고민도 되고 쉽게 답글 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본격적으로 개인 사업하시고 고민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죄송스럽기도 하구요.
운영자님 입장에서 저 같이 정치 관련되거나 이런 내용을 많이 쓰는 유저가 사실 큰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이런 글 쓰는게 잘했다는 그런 생각 같은거 하지 않습니다.

제가 주목 받으려고 이런 글 쓰는것도 아니고 아닌게 아닌거 같아서 쓰긴하지만..
굳이 제가 안 써도 현명한 많은 분들이 굳이 하니깐 중복되는 것도 있고 굳이 쓸 필요 없죠.

앞으로 제가 이런 글은 자제하고 제가 능력은 안되지만
IT와 관련 된 글의 비중이나 외연 확장에 도움이 될만한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치글만 쓰는거 사업하시는 분들이나 운영자 분들 입장에서 마냥 좋은거 아니죠.
외연 확장이 될려면 정치글 뿐만 아니라 여러 주제를 골고루 쓰는게 좋은거니까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주고 그런 컨텐츠들을 유저들이 많이 내놓을 수록 사업도 번창하시는거니까요.
오늘도 제 성격 못 참고 쓰기는 했는데 앞으로 좀 자제하겠습니다.

정치글 분리 염려되어서 쓰긴했지만..
운영하시는분들 입장에서도 무언가 도움되어야 커뮤니도 잘 되고 상호서로 이득이죠.
하여튼 운영하느냐 고생도 많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6.25 16:41
@난쟁이프로도님에게 답글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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