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다모앙운영자 숨쉰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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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렙업 관련 사고가 있었는데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어젯밤 있었던 일을 기사 형식으로 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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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을 유행시키며 초고속 성장을 이어가던 다모앙에서 어젯밤 탄생 100일을 앞둔 시점에서
운영자가 렙업 독려를 위해 무리한 따따블 이벤트를 시행하다 0렙, 1렙이 속출하고 1억 포인트가 주어지는 등
시스템이 엉망이 되는 사상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었습니다.
또한 빠른 복구 없이 “다들 주무세요(https://damoang.net/free/1023635)”를 시전하여 피해자들의 공분을 샀었다고 합니다.
한편 이를 비관한 운영자는 스스로 자택에서 취침을 한 결과 다음날 아침 숨쉰 채 발견되어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은 운영자와 순댓국집 간에 커넥션이 있다고 추정하여 항의를 위해 이른 아침 순댓국집으로
대거 몰려 갈 것으로 예상되어 순대 파동 등 2차 피해가 예상되었으나 그냥 잔다던 운영자의 빠른 조치로
사건은 조속히 마무리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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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니 자게에 올라왔던 "다들 주무세요" 공지는 슬그머니 내려가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되어 있네요
클스님의 댓글의 댓글
글이나 댓글 달면 저도 그리 될까봐 무서워서 눈팅만 했었습니다.
ThePhi500님의 댓글의 댓글
순댓국 vs 감자탕 선호도 조사...... ㅋ
willy님의 댓글
HolyShocker님의 댓글
SPQR님의 댓글
neohind님의 댓글
이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유성매직님의 댓글의 댓글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네모아범님의 댓글
JessieChe님의 댓글
그리고는 바로 0랩 강등... ㄷㄷㄷ 어제 밤 스펙타클 했습니다.
그래도 웃고, 어이 없고, 잼나고 막 막 그랬습니다. ㅎㅎㅎ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으앙~~
포크리스님의 댓글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그 비트코인 사태같은 난리를 쳐 놓고서도
간밤에 숙면을 취하셨다굽쇼 ? ㅋㅋㅋㅋ
클스님의 댓글
미피키티님의 댓글
항상 긴장 타라는 거죠. ^^.
Yonaz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