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은 불친절해도 되는 이유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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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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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는 그집

전 콩국수를 안좋아합니다만 ㅎㅎ

댓글 22 / 1 페이지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06.24 14:21
진주집 얘기군요.

야한건앙대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야한건앙대요 (128.♡.187.153)
작성일 06.24 14:22
본인도 콩국수 안좋아해서 패쓰입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싸가지가 벗으면 절대 안갑니다
ㄷㄷㄷㄷㄷ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06.24 14:22
NASA집이군요...ㅋㅋㅋ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06.24 14:24
저는 근데 아무리 맛있어도 불친절한 곳은 두번다시 안갑니다. 한끼먹고살기 힘든게 아니라면 굳이 갈 이유가 없죠.

Kubernetics님의 댓글

작성자 Kubernetics (211.♡.234.36)
작성일 06.24 14:24
저같으면.. 아무리 맛있어도 식당 마인드 자체가 저러면 절대 안갈거 같네요..

바다호랑이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호랑이 (58.♡.147.103)
작성일 06.24 14:24
부산에도 저정도로 맛있는 콩국수집이 있는데 거긴 어떻게 친절할 수 있지 싶을 정도로 근무 환경이 ㅎㄷㄷ 합니다.
보통 오후 2시정도면 영업이 끝나는데 한밤중에 지나가도 불이 켜져 있고 콩 불리기등등 작업하고 계시더라고요. ㅋㅋ

김치군님의 댓글

작성자 김치군 (121.♡.172.57)
작성일 06.24 14:27
근데 뭐 그렇게 불친절하다는 느낌까지는 아니던데요. 꽤 자주 갔지만..

짜비에르님의 댓글

작성자 짜비에르 (223.♡.72.128)
작성일 06.24 14:28
ㅈㅈ회관인가요? 맛을 떠나서 16000원으로 오르고 이제 가기 싫어졌어요. 종로1가 최애 순대국밥집이 올라서 만원입니다.

살살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살살타 (61.♡.92.124)
작성일 06.24 14:29
저는 먹는 것에 진심인 바봅니다.
음식점 음식이 매우 맛있으면,
눈치 보면서 먹고 봅니다. ^^;;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59.♡.162.197)
작성일 06.24 14:31
앙돈이 형이 그렇게 조리돌림해서 더 흑화한걸지도요 ㅎㅎㅎㅎ

drzekil님의 댓글

작성자 drzekil (222.♡.229.199)
작성일 06.24 14:32
예전엔 정말 매년 찾아갔었는데..
코로나 지나면서 못갔더니 그사이에 아주 심해졌군요..

bono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no7 (211.♡.150.180)
작성일 06.24 14:35
불친절할건 뭐 그럴수 있다 쳐도(안 가면 그만이니까)
상반신 밀치는건 폭행 아닌가요?

대끼리님의 댓글

작성자 대끼리 (221.♡.66.27)
작성일 06.24 14:36
백 종원氏가 그랬쥬.
저런 식당 가보고 섣불리 음식점 시작하면 안된다고.

싹퉁바가지 주인이 맛은 좀 내는데,

내가 음식 맛도 비슷하게 낼 수 있고,
내가 훨씬 더 친절하게 할 수 있으니까,
식당 내면 대박나겠지...

No.!!!!

꼭, 반드시, 안되는 식당 가보라고.
음식 맛도 SoSo하고, 주인도 친절한데, 손님이 없어.... 내가 걱정될 정도야...
그게 현실이라고....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6.24 14:37
저는 진심
친절하지 않으면
아무리 맛집이라 해도 안 갑니다
안 간다구요! (진짠데...)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06.24 14:38
앙지도에도 올라온 곳 중에 불친철하고
위생문제가 터졌음에도 여전히 사람들 가는 곳도 있어요.
매해 볼 때마다 신기하더라구요.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210.♡.198.17)
작성일 06.24 14:42
저도 아무리 맛있어도 불친절하면 절대 안 갑니다.

alchem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chemy (27.♡.242.71)
작성일 06.24 14:45
불친절을 넘어서 패악질에 가까운 태도를 참아넘기게 만드는 맛이라니 궁금하네요

reindeer님의 댓글

작성자 reindeer (211.♡.82.201)
작성일 06.24 14:48
늘 아무 생각 없이 후다닥 먹고 나오는 집이라 그렇게 불친절하다고 느낄 겨를이 없었네요. 그냥 생각만 해도 정신없는 느낌..

야생곰님의 댓글

작성자 야생곰 (221.♡.207.212)
작성일 06.24 14:55
돈내고 저런 대접받는데도 맛이 있어서 간다고 하면,
왠지 저는 더 기분이 나빠서 안갈 듯합니다.
맛에 굴복하는 비굴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06.24 15:14
개인의 가치와 감정이 무시되는 한국 사회의 일면을 보는 듯 하네요.
근처를 지나가며 그 가게를 본 적은 있지만 들어가보지는 않았는데 안가길 잘했네요.
다시 갈 일도 없을 겁니다.

깜시콩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깜시콩알 (211.♡.60.21)
작성일 06.24 15:26
저도 가봤습니다만..친절은 고이 모셔둔듯…

moodoori님의 댓글

작성자 moodoori (58.♡.106.66)
작성일 06.24 15:57
불친절, 콩국수 이 두단어만 읽고도 어디인지 예상되는 집이죠. 거의 20년 전에 손님이 카드낸다고 손님과 주인아줌마가 대판 싸우던 모습보고 더이상 안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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