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은 불친절해도 되는 이유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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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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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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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건앙대요님의 댓글
본인도 콩국수 안좋아해서 패쓰입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싸가지가 벗으면 절대 안갑니다
ㄷㄷㄷㄷㄷ
아무리 맛있어도 싸가지가 벗으면 절대 안갑니다
ㄷㄷㄷㄷㄷ
LunaMaria님의 댓글
저는 근데 아무리 맛있어도 불친절한 곳은 두번다시 안갑니다. 한끼먹고살기 힘든게 아니라면 굳이 갈 이유가 없죠.
Kubernetics님의 댓글
저같으면.. 아무리 맛있어도 식당 마인드 자체가 저러면 절대 안갈거 같네요..
바다호랑이님의 댓글
부산에도 저정도로 맛있는 콩국수집이 있는데 거긴 어떻게 친절할 수 있지 싶을 정도로 근무 환경이 ㅎㄷㄷ 합니다.
보통 오후 2시정도면 영업이 끝나는데 한밤중에 지나가도 불이 켜져 있고 콩 불리기등등 작업하고 계시더라고요. ㅋㅋ
보통 오후 2시정도면 영업이 끝나는데 한밤중에 지나가도 불이 켜져 있고 콩 불리기등등 작업하고 계시더라고요. ㅋㅋ
짜비에르님의 댓글
ㅈㅈ회관인가요? 맛을 떠나서 16000원으로 오르고 이제 가기 싫어졌어요. 종로1가 최애 순대국밥집이 올라서 만원입니다.
살살타님의 댓글
저는 먹는 것에 진심인 바봅니다.
음식점 음식이 매우 맛있으면,
눈치 보면서 먹고 봅니다. ^^;;
음식점 음식이 매우 맛있으면,
눈치 보면서 먹고 봅니다. ^^;;
drzekil님의 댓글
예전엔 정말 매년 찾아갔었는데..
코로나 지나면서 못갔더니 그사이에 아주 심해졌군요..
코로나 지나면서 못갔더니 그사이에 아주 심해졌군요..
bono7님의 댓글
불친절할건 뭐 그럴수 있다 쳐도(안 가면 그만이니까)
상반신 밀치는건 폭행 아닌가요?
상반신 밀치는건 폭행 아닌가요?
대끼리님의 댓글
백 종원氏가 그랬쥬.
저런 식당 가보고 섣불리 음식점 시작하면 안된다고.
싹퉁바가지 주인이 맛은 좀 내는데,
내가 음식 맛도 비슷하게 낼 수 있고,
내가 훨씬 더 친절하게 할 수 있으니까,
식당 내면 대박나겠지...
No.!!!!
꼭, 반드시, 안되는 식당 가보라고.
음식 맛도 SoSo하고, 주인도 친절한데, 손님이 없어.... 내가 걱정될 정도야...
그게 현실이라고....
저런 식당 가보고 섣불리 음식점 시작하면 안된다고.
싹퉁바가지 주인이 맛은 좀 내는데,
내가 음식 맛도 비슷하게 낼 수 있고,
내가 훨씬 더 친절하게 할 수 있으니까,
식당 내면 대박나겠지...
No.!!!!
꼭, 반드시, 안되는 식당 가보라고.
음식 맛도 SoSo하고, 주인도 친절한데, 손님이 없어.... 내가 걱정될 정도야...
그게 현실이라고....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저는 진심
친절하지 않으면
아무리 맛집이라 해도 안 갑니다
안 간다구요! (진짠데...)
친절하지 않으면
아무리 맛집이라 해도 안 갑니다
안 간다구요! (진짠데...)
Kenia님의 댓글
앙지도에도 올라온 곳 중에 불친철하고
위생문제가 터졌음에도 여전히 사람들 가는 곳도 있어요.
매해 볼 때마다 신기하더라구요.
위생문제가 터졌음에도 여전히 사람들 가는 곳도 있어요.
매해 볼 때마다 신기하더라구요.
reindeer님의 댓글
늘 아무 생각 없이 후다닥 먹고 나오는 집이라 그렇게 불친절하다고 느낄 겨를이 없었네요. 그냥 생각만 해도 정신없는 느낌..
야생곰님의 댓글
돈내고 저런 대접받는데도 맛이 있어서 간다고 하면,
왠지 저는 더 기분이 나빠서 안갈 듯합니다.
맛에 굴복하는 비굴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왠지 저는 더 기분이 나빠서 안갈 듯합니다.
맛에 굴복하는 비굴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가사라님의 댓글
개인의 가치와 감정이 무시되는 한국 사회의 일면을 보는 듯 하네요.
근처를 지나가며 그 가게를 본 적은 있지만 들어가보지는 않았는데 안가길 잘했네요.
다시 갈 일도 없을 겁니다.
근처를 지나가며 그 가게를 본 적은 있지만 들어가보지는 않았는데 안가길 잘했네요.
다시 갈 일도 없을 겁니다.
moodoori님의 댓글
불친절, 콩국수 이 두단어만 읽고도 어디인지 예상되는 집이죠. 거의 20년 전에 손님이 카드낸다고 손님과 주인아줌마가 대판 싸우던 모습보고 더이상 안가고 있습니다.
UrsaMino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