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마니아가 많다는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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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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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먹만 먹어봤는데 볶먹 한번 먹어보고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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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1 페이지
고양이처럼님의 댓글
볶아서 내어놓는게 원조라고 본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전문가님들이 알려주십쇼..
(저도 쳐먹이긴 합니다)
전문가님들이 알려주십쇼..
(저도 쳐먹이긴 합니다)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의 댓글
@고양이처럼님에게 답글
아버지께서 중식당만 20년 하셨었는데, 사실 볶먹은 되게 손이 많이 간다고 하시더라고요. 부먹이나 찍먹은 탕수육 자체만 튀겨내면 되는데, 볶먹은 튀긴 탕수육을 다시 볶아야 해서.. 볶먹용 소스도 다르고 치우는것도 2배고..
케이건님의 댓글
왜 그렇게 탕수육만 찍먹을.. 아니다 돈까스도 찍먹 좋아하는 분들 많죠?
전 개인적으로 부먹이라.. (튀김옷이 소스에 푹 젖어있어야 좋아합니다)
볶먹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부먹이라.. (튀김옷이 소스에 푹 젖어있어야 좋아합니다)
볶먹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빵아라이더님의 댓글
저기 중국집 이름도 정 이죠...ㅎㅎㅎ
숙대 정문 앞
저 집은 저거랑 고추짜장에 밥 비벼먹으면 좋죠 ㅋㅋㅋ
숙대 정문 앞
저 집은 저거랑 고추짜장에 밥 비벼먹으면 좋죠 ㅋㅋㅋ
한글님의 댓글
소스를 안 볶고 따로 나오는 건 배달 용으로 개발된거죠.
매장에서 소스가 따로 나오는 건, 냉면집에서 냉면을 시켰는데 그릇에 면과 고명만 있고 육수는 주전자에 남아 내놓는 거랑 같다고 봅니다.
매장에서 소스가 따로 나오는 건, 냉면집에서 냉면을 시켰는데 그릇에 면과 고명만 있고 육수는 주전자에 남아 내놓는 거랑 같다고 봅니다.
hunio님의 댓글
오래전엔 볶아서 나왔었습니다.
비싼 중식당엔 아직 볶아나오기도 하고요.
찍먹 부먹은 서민 갈라치기입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비싼 중식당엔 아직 볶아나오기도 하고요.
찍먹 부먹은 서민 갈라치기입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일렁이는그림자님의 댓글
원래 부먹인데 소스에 확실히 젖게 만들어 달라는
고객의 소리(추가금 또는 몽둥이 포함)에
볶먹으로 조리해주기 시작했다는...
고객의 소리(추가금 또는 몽둥이 포함)에
볶먹으로 조리해주기 시작했다는...
어머님의 댓글
원래 탕수육이라는 음식이 소스에 볶아내는거죠
찍먹이니 부먹이니 전부 배달때문에 생긴 이상한 음식입니다
찍먹이니 부먹이니 전부 배달때문에 생긴 이상한 음식입니다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