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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여주 풍경이 가끔 생각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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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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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때문에 그 동네에서 6년을 살고
올초에 용인(이지만 거의 수원)으로 이사왔네요..
지금은 외노자로 지내는데 가끔 그 동네 풍경이 생각납니다.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이 떠오르는… 삭막한 국도변 풍경.
낮이 긴 6월에는 퇴근길에 남한강 노을 보려고 이포보 근처에 차 대놓고 커피 한잔 하던 기억도 나구요.
나중에 나이들면 다시 여주로 갈까 생각도 듭니다. 거기가면 딸아이 애기때 모습이 자꾸 그려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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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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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건님의 댓글
제 친구가 거기서 회사를 다녀서 1년에 두어 번은 이천을 가 보는데 참 변하지 않는 동네다 싶더군요.
baboda님의 댓글
30년전 양평 느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