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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뮤지컬판 난리난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4 16:15
본문
뮤지컬 시카고에서
해당 장면은 주인공 록시가 언론의 인터뷰에
변호사 빌리의 꼭두각시 인형처럼 조종 당해서 대답하는 부분을
복화술을 이용해서 표현 한 장면인데요
변호사 빌리역은 최재림씨가 복화술을 워낙 잘해서 말이 안 나오는데
록시 역할은 배우들마다 차이가 심해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시끌시끌 한 가 봐요
티켓 파워를 가진 아이돌 가수가 실력이 부족함에도
주연자리에 들어가는게 맞는가 라는 논란도 있고요
사실 복화술에 주목하기보다는
록시의 꼭두각시 인형을 표현하는 연기에 주목되어야 하는 장면 입니다
위에는 민경아씨의 록시
아래는 티파니의 록시 입니다
어느 쪽이 더 보기에 좋은가 라는 건 개인 취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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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어제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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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어제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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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어제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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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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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7 16:43
댓글 41
/ 1 페이지
BECK님의 댓글의 댓글
@Stillivng님에게 답글
그런데 또 뮤지컬 팬들은 아이돌 캐스팅의 회차를 일부러 피해서 예매 한다고도 하더라고요 ;;
제가 집계를 한 건 아니라서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제가 집계를 한 건 아니라서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인터루드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뮤지컬이라는게 대중적이지 못해서
일반 관객을 뮤지컬로 입문 시키는건 티켓 파워가 있는 배우라서
어쩔 수 없다고 하드라구요
돌릴 돈이 있어야 뭐든 하는거니까요
일반 관객을 뮤지컬로 입문 시키는건 티켓 파워가 있는 배우라서
어쩔 수 없다고 하드라구요
돌릴 돈이 있어야 뭐든 하는거니까요
masquerade님의 댓글
와.....
저분.....남편 사망 정식의...그분인가요? 완죤 쩌네요
저분.....남편 사망 정식의...그분인가요? 완죤 쩌네요
天上天下님의 댓글
뮤지컬은 배우들 조합에 따라 보는 재미가 달라지는게 좋더라구요 전 민경아 티파니영 둘다 봤는데 좋았습니다. 아이비씨도 좋았구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天上天下님에게 답글
제가 뮤지컬 팬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말슴하시는거 처럼 조합에 따라 다른 느낌이 재밌는 거 같아요
배우마다 배역의 해석이 다르니까요
어느쪽이 맞다 틀리다 할 수 없을 거 같아요
말슴하시는거 처럼 조합에 따라 다른 느낌이 재밌는 거 같아요
배우마다 배역의 해석이 다르니까요
어느쪽이 맞다 틀리다 할 수 없을 거 같아요
天上天下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네 배우들 마다 대사가 살짝씩 다를때도 있고 넘버 가사도 살짝 다를때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표현하는 방법도 다를때가 많아요 그리고 컨디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게 있는데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BECK님의 댓글의 댓글
@3분인생님에게 답글
오리지널팀 배우분도 엄청 잘하시더라고요
빌리역을 20년 하셨다던데
최소 복화술 장면만 보면 최재림씨도 대단한 거 같아요
빌리역을 20년 하셨다던데
최소 복화술 장면만 보면 최재림씨도 대단한 거 같아요
GoneWithTheWind님의 댓글
딸아이가 자기는 영화 시카고를 못 봐다며.. 지난 토욜 넷플에서 오래간만에 봤네요.... 역시 캐서린 제타존스,, 르네 젤위거, 리차드 기어.. 뿐만 아닌..많은 배우들... 다시 푹 빠져서 봤네요.. 친구들 만나더니 이 뮤지컬 얘기가 나와서 보고 싶다고 한거였나보네요..
73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BECK님의 댓글의 댓글
@GoneWithTheWind님에게 답글
아이랑 고전(?)명작 영화를 같이 관람하는 거 참 좋네요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onion-070.gif)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GoneWithTheWind님에게 답글
뮤지컬 같지도 않은 거에 두 번 데어서 뮤지컬을 엄청 혐오하던 사람이었었다죠. 근데 제가 쫓아다녔던 여자애 때문에 영화 시카고를 보고는, 그 다음부터 뮤지컬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ㅎㅎㅎ...
산다는건님의 댓글
전체적인 흐름을 봐야 확실하겠지만 숏츠로만 보면 티파니는 꼭두각시라는 느낌이 별로 들지는 않는군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뮤지컬 팬들이 비판하는 부분이 그 부분이더라고요
꼭두각시 인형이 아니고 너무 자아가 강하고 생기 넘쳐 보여서요
꼭두각시 인형이 아니고 너무 자아가 강하고 생기 넘쳐 보여서요
ShadowGallery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시카고 오리지널팀을 봐도 록시가 꼭두각시 그렇게 같지는 않더군요.
그렇게 보면 티파니가 못하는거 같지도 않고요.
그렇게 보면 티파니가 못하는거 같지도 않고요.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ShadowGallery님에게 답글
티파니 몇년 전에 시카고에 출연한 적 있어요. 두번째 캐스팅이에요.. 아이돌 출신이란거 하나만 믿고 두번이나 출연할 수 있는 공연인지 모르겠네요. 시카고가 그 정도 수준 공연 밖에 안된다고 말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26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BECK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저는 티파니의 연기는 저 부분밖에 못 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저 부분이 설령 좀 아쉽다 해도 전체적인 연기가 괜찮았을수도 있겠군요
저 부분이 설령 좀 아쉽다 해도 전체적인 연기가 괜찮았을수도 있겠군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ShadowGallery님에게 답글
https://youtu.be/D5F9xds-yGI
이게 오리지널팀 내한 했을때 인데
제가 보기에는 오리지널팀 배우는 상당히 꼭두각시 인형 같아요
그런데 위에 댓글에 말씀드렸다시피 배우들만의 해석이 있는거니까
개인적으로 티파니의 연기도 나름 이해 못할 정도는 아닌 거 같습니다
이게 오리지널팀 내한 했을때 인데
제가 보기에는 오리지널팀 배우는 상당히 꼭두각시 인형 같아요
그런데 위에 댓글에 말씀드렸다시피 배우들만의 해석이 있는거니까
개인적으로 티파니의 연기도 나름 이해 못할 정도는 아닌 거 같습니다
ShadowGallery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오리지널팀 공연이라는데 꼭두각시 같지 않더군요.
오리지널팀 공연이라는데 꼭두각시 같지 않더군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ShadowGallery님에게 답글
같은 영상을 봤는데 느끼는게 다르네요
이런 것도 참 재미있습니다
이런 것도 참 재미있습니다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onion-035.gif)
ShadowGallery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제가 그렇게 느꼈으니 느꼈다고 말씀은 드렸지만
저는 완전 뮤알못입니다. ㅋㅋㅋ
저는 완전 뮤알못입니다. ㅋㅋㅋ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영상으로만 보면 아랫분 록시는 꼭두각시 연기보다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퍼포먼스 같은 느낌이네요
케이건님의 댓글
아무리 티파니라고 해도 소녀시대 전성기 시절의 티파니도 아니고.. 아직도 그 아이돌 출신의 티켓 파워 때문에 출연할 수 있나요?
뭐.. 그렇다치고.. 티파니에게 충분히 티켓 파워가 있다고 치죠.
그럼 뭐가 문제일까요?
아이돌이나 가수, 그냥 배우 출신.. 노래가 부족한 뮤지컬 판에 어울리지 않는 연예인이 티켓 파워 하나 믿고 캐스팅 됐다고 하죠.. 그게 어떤 문제일까요?
위에 언급하신대로 보통 주연들은 더블, 트리플 캐스팅 됩니다.
피해서 보면 돼요. 내가 원하는 배우 출연하는 회차로..
보통은 아이돌 출신들 회차는 표를 구하기도 힘듭니다.
다회차 보는 팬들도 많고요.
그 팬들 때문에 뮤지컬 판이 유지되고 있다.. 라는 생각은 못하는 걸까요?
결국 팔리고 장사가 되어야 그 다음이 있는거죠.
아이돌 파워로 티켓 열심히 팔아서 돈 벌면, 그 돈으로 더 좋은 배우들도 같이 캐스팅 되서 공연을 만들 수 있는 거에요
그 아이돌 한명이 전회차 출연을 하는 것도 아닌데 뭘 그걸 그리 문제 삼는다는 건지..
요새 락페스티벌에 QWER 출연한다고 락씬 물 흐린다고 주둥이 터는 인간들이랑 똑같은 인간들인가 보네요
QWER 출연 안하면 어디 저기 시골 구석탱이에 숨어있는 진주 같은 신인 락 밴드에게 출연기회가 간답니까?
QWER 이 출연하니까 락에 큰 관심없던 사람들도 그런 공연이 있구나 알게 되는거고, 구경 한번 가는거고
흥행이 되게 만드는 거죠. 그걸 노리고 주최측도 초대하는 거구요
왜 그런 티켓 파워를 가진 아이돌이 출연 기회를 갖게 되는건지 진지하게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요..
뭐.. 그렇다치고.. 티파니에게 충분히 티켓 파워가 있다고 치죠.
그럼 뭐가 문제일까요?
아이돌이나 가수, 그냥 배우 출신.. 노래가 부족한 뮤지컬 판에 어울리지 않는 연예인이 티켓 파워 하나 믿고 캐스팅 됐다고 하죠.. 그게 어떤 문제일까요?
위에 언급하신대로 보통 주연들은 더블, 트리플 캐스팅 됩니다.
피해서 보면 돼요. 내가 원하는 배우 출연하는 회차로..
보통은 아이돌 출신들 회차는 표를 구하기도 힘듭니다.
다회차 보는 팬들도 많고요.
그 팬들 때문에 뮤지컬 판이 유지되고 있다.. 라는 생각은 못하는 걸까요?
결국 팔리고 장사가 되어야 그 다음이 있는거죠.
아이돌 파워로 티켓 열심히 팔아서 돈 벌면, 그 돈으로 더 좋은 배우들도 같이 캐스팅 되서 공연을 만들 수 있는 거에요
그 아이돌 한명이 전회차 출연을 하는 것도 아닌데 뭘 그걸 그리 문제 삼는다는 건지..
요새 락페스티벌에 QWER 출연한다고 락씬 물 흐린다고 주둥이 터는 인간들이랑 똑같은 인간들인가 보네요
QWER 출연 안하면 어디 저기 시골 구석탱이에 숨어있는 진주 같은 신인 락 밴드에게 출연기회가 간답니까?
QWER 이 출연하니까 락에 큰 관심없던 사람들도 그런 공연이 있구나 알게 되는거고, 구경 한번 가는거고
흥행이 되게 만드는 거죠. 그걸 노리고 주최측도 초대하는 거구요
왜 그런 티켓 파워를 가진 아이돌이 출연 기회를 갖게 되는건지 진지하게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요..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뮤지컬을 즐겨보는 층은 아니지만, 업계에서 아이돌 출신을 쓰는건 여러 이유가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돌빨(?)이 본인의 뮤지컬 배우로서의 탤런트를 가리는 요소로 작용한다면 본명이라거나 다른 예명을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돌빨(?)이 본인의 뮤지컬 배우로서의 탤런트를 가리는 요소로 작용한다면 본명이라거나 다른 예명을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옐로우몽키님에게 답글
이름을 바꾼다고 아이돌 출신 꼬리표가 사라지지는 않을 겁니다
오히려.. 그런 이유라면 기존 팬들이 실망을 할 수도 있겠죠
아이돌 출신은 부끄러운 과거는 아니니까요
실력으로 이겨내야 할 부분입니다. 옥주현이나 바다처럼...
오히려.. 그런 이유라면 기존 팬들이 실망을 할 수도 있겠죠
아이돌 출신은 부끄러운 과거는 아니니까요
실력으로 이겨내야 할 부분입니다. 옥주현이나 바다처럼...
크라토스님의 댓글
뉴욕에서 봤는데 저 복화술 장면을 기대했거든요?
그런데 그냥 입움직이더라고요ㅋㅋ
제눈에는 티파니가 좀더 오리지널 동작과 비슷하네요
/Vollago
그런데 그냥 입움직이더라고요ㅋㅋ
제눈에는 티파니가 좀더 오리지널 동작과 비슷하네요
/Vollago
joydivison님의 댓글
괜한 트집이라고 생각해요. 뮤지컬 쪽이 너무 베타적인 부분이 있어서 살짝 거부감이 드든 부분이 있어요. 같은 작품을 반복관람을 꽤 해야 팬으로 인정해 주고 서로 그러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두 록시의 매력이 달라서 나름의 매력이 있어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두 록시의 매력이 달라서 나름의 매력이 있어보이는데...
수도로직님의 댓글
시카고 논란은 요즘이 아니구여...;;; 아이돌 뮤지컬 논란도 너무 낡은 논란이에요.
비지니스 문제라는걸 팬들이 받아들인지도 좀 됐을겁니다. 진짜 문제는 그런게 아니지요...
비지니스 문제라는걸 팬들이 받아들인지도 좀 됐을겁니다. 진짜 문제는 그런게 아니지요...
starbuck님의 댓글
시카고 덕후인데 티파니도 괜찮아요.
티파니 티켓 파워도 있겠지만 현실은 정선아 - 민경아 - 최재림 예매가 제일 치열해요 (이미 끝)
이 전 티파니 캐스팅 때도 봤지만 이제는 까일만한 레벨은 아닌 것 같고요.
티파니 티켓 파워도 있겠지만 현실은 정선아 - 민경아 - 최재림 예매가 제일 치열해요 (이미 끝)
이 전 티파니 캐스팅 때도 봤지만 이제는 까일만한 레벨은 아닌 것 같고요.
포토샮님의 댓글
그 티파니도 3년 전에 당당하게 오디션을 보고 뽑혔다고 하죠. 이번이 재연이기도 하고요.
티켓파워는 최재림 갑 아닐까 싶습니다.
티켓파워는 최재림 갑 아닐까 싶습니다.
TheS님의 댓글
BECK님의 댓글의 댓글
@TheS님에게 답글
르네 젤위거가 대단히 잘했죠 복화술에 다들 주목하는데
오리지널 팀에서도 굳이 복화술 안 하는 빌리 배우도 있다고 하고
사실 빌리보다는 록시의 연기에 주목해야 하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리지널 팀에서도 굳이 복화술 안 하는 빌리 배우도 있다고 하고
사실 빌리보다는 록시의 연기에 주목해야 하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와인주세요님의 댓글
어렸을적 연극 뮤지컬 공연 쫓아다니던 아짐입니다.
시카고는 최애 뮤지컬이라 국내팀/외국팀 초연을 몇번씩 봤습니다. 최정원~인순이 조합만도 두세번 본거 같군요.
공연을 몇번씩 보는 분들은 그 현장감, 배우들의 열정에 매료된다고 생각합니다. 무대와 객석이 가까우니 잘 느껴지죠.
생각난 김에 인순이님 벨마 다시 찾아봤는데, 노래와 집중력이 압권이십니다. 물론 연기와 춤은 조금 부족하지만, 관객들이 그 공연을 좋아하는 이유는 '내가 멋져보이는게 아닌, 공연을 살리고자 하는 열정'이 감동으로 와서인듯 합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아이돌 캐스팅은 꽤 오래전부터 장/단이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돌 출신들 공연을 왜 피하냐 하면 '공연보다 내가 멋져보여야 한다'는 몸짓이 중간중간 극 의 밸런스를 깨기 때문이었습니다. 티파니도 예쁘긴 한데 뭔가 튄다는 느낌을 무시할수가 없네요.
그치만 또 그런 티파니를 좋아하는 분도 계실테고, 그로 인해 공연에 와주시는 분들이 늘어서, 티켓값이 내려갔음 좋겠다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ㅎㅎ
시카고는 최애 뮤지컬이라 국내팀/외국팀 초연을 몇번씩 봤습니다. 최정원~인순이 조합만도 두세번 본거 같군요.
공연을 몇번씩 보는 분들은 그 현장감, 배우들의 열정에 매료된다고 생각합니다. 무대와 객석이 가까우니 잘 느껴지죠.
생각난 김에 인순이님 벨마 다시 찾아봤는데, 노래와 집중력이 압권이십니다. 물론 연기와 춤은 조금 부족하지만, 관객들이 그 공연을 좋아하는 이유는 '내가 멋져보이는게 아닌, 공연을 살리고자 하는 열정'이 감동으로 와서인듯 합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아이돌 캐스팅은 꽤 오래전부터 장/단이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돌 출신들 공연을 왜 피하냐 하면 '공연보다 내가 멋져보여야 한다'는 몸짓이 중간중간 극 의 밸런스를 깨기 때문이었습니다. 티파니도 예쁘긴 한데 뭔가 튄다는 느낌을 무시할수가 없네요.
그치만 또 그런 티파니를 좋아하는 분도 계실테고, 그로 인해 공연에 와주시는 분들이 늘어서, 티켓값이 내려갔음 좋겠다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ㅎㅎ
Stillivn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