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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얘기이지만 모 걸그룹 얘기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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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2024.06.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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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별로 좋지도 싫지도 않은 관심 없는 걸그룹 이었는데
민희진씨 사건 이후로 싫어지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싫어해도 되죠? 돌 맞는거 아니죠?)
뉴진스 하나 살리려고(?) 띄워줄려고(?)  다른 걸그룹들에 온갖 비방을 하고 다니더군요
민희진씨도 그리고 그 추종자들인지 뉴진스팬들인지 모를 사람들이요

다모앙은 그런 일 없지만 인스타나 유튜브 보면 사람들 엄청나요 

하이브의 다른 두 팀은 아주 천하의 몹쓸련들이 되어있고요 ㄷㄷㄷ

아티스트는 잘못이 없지만 

회사 정치질에 또 특정인을 추종하는 사람들에

또 그 상황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에 

어휴 어질어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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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 1 페이지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06.28 14:17
그 일 이후 관련 기사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멀리하게 되네요ㅠ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06.28 14:18
호감도가 확실히 감소했습니다... 애들이 나쁜건 아닌데말이죠...
버니즈라며 과도하게 민씨 올려치기 하는사람들 많아서 더 흉합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90)
작성일 06.28 14:18
빠가 까를 만든다는게 그런거죠 뭐...

살살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살살타 (61.♡.92.124)
작성일 06.28 14:18
결국 모든 것은 돈으로 통합니다. ㅠㅠ

잭토렌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6.28 14:18
다모앙에서는 다른 걸그룹 비방하는 글은 본 적이 없는 것 같던데 있었나요? 저는 참고로 르세라핌의 노래나 아일릿의 마그네틱 디게 좋아합니다. 여전히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어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06.28 14:19
@잭토렌스님에게 답글 다모앙은 아니에요
그런데 인스타나 유튜브는 진짜 엄청나더라고요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6.28 14:21
@BECK님에게 답글 저는 그들을 조작 세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일부러 뉴진스 띄우는척 다른 그룹들 까는 행동들 말이죠. 다른 커뮤 가보면 그렇게 어그로 짓하는 부류들이 튀어나와서 뭇매를 맞고 있더군요.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06.28 14:22
@잭토렌스님에게 답글 망사만 가도 갸들끼리 놉니다. 이번 베그사건에선 입 꾹다물고 따로 글파서 자기들끼리 추천하고 올려치기하고 장난아니더군요. 수당짭짤한가봐요.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6.28 14:26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저는 이번 배그 사건은 크래프톤과 어도어가 확실히 실수 혹은 잘못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해야죠. 그걸 덮고 쉴드치면 당연히 역효과 난다고 봅니다.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그럼에도 여전히 말들이 많겠지만, 어제 크래프톤이 환불 조치한다고 떴더군요.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yphoon7 (118.♡.5.125)
작성일 06.28 14:57
@잭토렌스님에게 답글 그러고보니 다모앙에선지 구도심에선지 르세라핌의 인기는 거품이고 실력도 별볼일 없다는 글쓰며 까던 분이 있던것 같았는데,
그런 사람이 어그로일거라 보고 계신건가요?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90)
작성일 06.28 14:20
@잭토렌스님에게 답글 앙님들은 그런 짓 안하죠.. 그런 짓 하면 가만 놔두지도 않고요

욕을 해도 민희진을 욕하거나 하이브를 욕하는 거지 애들한테 욕하는 분들은 못 봤어요

호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락 (61.♡.115.108)
작성일 06.28 14:20
이미지가 이상해지는건 어쩔 수 없죠.
민희진씨가 이번 돔 공연?팬미팅?에서도 유명인들과 사진 잔뜩 찍었던데 왜 그러나 모르겠습니다..... 뉴진스를 위한다면 지금 타이밍엔 본인 노출을 줄이는게 맞다고 보는데 자꾸 자기 영향력 과시를 계속........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95.45)
작성일 06.28 14:22
막말, 성별, 세대 갈라치기에 타 그룹 비방..
전 저런 걸 보고도 민모씨 지지(?)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겠더군요.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211.♡.139.116)
작성일 06.28 14:22
이번엔 배그 쪽에서 사고쳤더군요.

이른아침에님의 댓글

작성자 이른아침에 (211.♡.203.12)
작성일 06.28 14:24
뉴진스 밀어줘도 모자랄판에 민희진이 등판하면서부터 나락가고 있어요..

Jaekky님의 댓글

작성자 Jaekky (106.♡.197.76)
작성일 06.28 14:24
저도 그 사건 이후...볼때마다 민씨 생각이 나서 멀리하고 있습니다.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47)
작성일 06.28 14:25
이것도 빌리프랩이 반박 영상 올리기 전 얘기죠.
거기서 타사 아이돌 들먹이며 그정도는 다 서로 따라한다고 했다가 해당 팬들로부터 신고당하더군요.

pant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nte (126.♡.238.204)
작성일 06.28 19:18
@heltant79님에게 답글 돌판 역사의 남을 희대의 똥볼이었죠.
그것만봐도 하이브 경영진이 얼마나 무능한지 알수있습니다.

콜드브루조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콜드브루조아 (116.♡.135.207)
작성일 06.28 14:28
아일릿과 르세라핌은 과연 재기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홍보를 하면 할수록 악플만 더 심해질테니.
이미 대중들은 민희진이 이긴 걸로 받아들이고 있으니 악플러들이 더욱 더 기고만장 하더라구요.

그리고 확실히 뉴진스에 대한 언급도 많이 줄긴 했어요. 일본에서 콘서트 한 줄도 몰랐네요.
확실히 더이상 '1황' 포스는 아님... 성적으로 에스파 밟는것도 실패했구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6.28 14:30
관심 없는 아이돌에게 이미지 하락은 크죠.
왜 아이돌들이 예능 출연에 목을 매는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죠.
저에게도 뉴진스의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아졌습니다.

쌓이면모이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쌓이면모이니 (220.♡.189.186)
작성일 06.28 14:35
뭐가 낫고 다르고 할거 없습니다..
방씨도 민희진 보고 배운게 있는지 위버스콘에서
온갖 가수들 다 만나서 같이 사진찍고 다니고
갑자기 나와서 기타치고...

배그 사태에도 크래프톤,하이브IM,분명히 존재하는 악성 이용자 등 복합적인 문제에도
뇌절하고 달라붙어서 뉴진스럽네 하며 비난하는 사람들...

결국 맨앞에 총알받이하는 가수들만 불쌍한거죠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218.♡.42.109)
작성일 06.28 14:36
이상한 방식의 그사세 아이돌로 가고 있습니다.
음악은 매우 대중친화적인 복고풍 사운드 멜로디로 하면서,
정작 그 외 행보는 모두 코어팬만을 끌어모으는 방식이에요. 그것도 매우 현실 종교적인 방식으로.

민희진도 뭐 지금 상황 나쁠것 없죠. 하이브랑 불편한 관계이지만 아직 하이브의 인프라를 이용 가능하고, 아마 이전보다 간섭도 더 줄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그 사건 이후로, 저도 뉴진스에 대한 관심이나 음악에 대한 감정도 모두 짜게 식었습니다.

두두둥둥님의 댓글

작성자 두두둥둥 (14.♡.253.139)
작성일 06.28 14:41
🚨 처리완료 by S.D.K

원본글 :

ㅋㅋㅋㅋ다모앙 아저씨들 귀엽네요
그래요.. 이 각박한 세상 적당히 씹을거리라도 있어야겠죠

Ken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06.28 14:50
@두두둥둥님에게 답글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6.28 14:53
@Kenia님에게 답글 https://damoang.net/disciplinelog/18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06.28 15:53
@두두둥둥님에게 답글 왜 안나타나 했네요. 안녕히...

shark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harky (112.♡.49.66)
작성일 06.28 16:47
@두두둥둥님에게 답글

흑감ㅈ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흑감ㅈr (14.♡.101.92)
작성일 06.28 17:39
@두두둥둥님에게 답글 .

동글래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글래미 (112.♡.120.246)
작성일 06.28 14:45
뉴진스 노래도 좋긴 하지만.. 뉴진스 멤버들의 실력이 더 좋은것도 인정하지만...

그냥 운전하면서 일하면서 듣기에는 르세라핌, 아일릿 노래가 더 좋더라고요...

각자의 취향문제죠..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5.125)
작성일 06.28 14:54
어차피 토끼 캐릭터의 매력으로(?) 관심갔을뿐이라 관심이 식었습니다.
아! 뉴진 스님도 있었죠^^;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3.♡.55.39)
작성일 06.28 15:00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뉴진스나 민씨 관련 글은 이젠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Picards님의 댓글

작성자 Picards (218.♡.6.125)
작성일 06.28 15:05
유튭에 본채만채 안나와서 슬퍼요.

CaTo님의 댓글

작성자 CaTo (172.♡.94.43)
작성일 06.28 15:19
애당초 소셜 바이럴빨로 실력에 비해 너무 과도하게 떠버린게 문제의 원인인거 같습니다.
무슨 뉴진스 아니면 안되느니, 해외진출 블핑을 이어받을 유일한 그룹이니 어쩌니 냉정하게 생각하면 걍 소속사 멍멍이 소리죠 -_-;
뉴진스가 다른 걸그룹 대비 춤이나 노래나 개인기나 뭐 압도적인게 있나요?;; 뉴진스 팬들이 들으면 쌍욕을 박겠지만, 그냥 요즘 인기있는 걸그룹들 중 하나일 뿐인데, 그걸 뭐 엄청 대단하다는냥 키우다가 그걸 욕심내고 사고를 치고, 이미지는 나락가고…
뉴진스를 기점으로 걸그룹은 하향세 접어들거라 봅니다.

RPhF님의 댓글

작성자 RPhF (223.♡.150.69)
작성일 06.28 16:01
예민할 게 뭐가 있나요?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걸그룹 관련 글들은 홍보팀과 추종자들이 끼리끼리 올리고 댓글 다는 거죠.

pante님의 댓글

작성자 pante (126.♡.238.204)
작성일 06.28 16:31
서태지와 아이들때도 그당시의 아재들은 서태지가 뭐가 대단하다며 후드려 깠었습니다.
그냥 다모앙에 지금 트렌드 문화를 이해못하는 아재들이 너무 많다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아요.

zeno님의 댓글

작성자 zeno (211.♡.91.194)
작성일 06.28 16:33
흠...뉴진스는 여전히 좋아하지만(정확히는 그들의 노래군요) 민희진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확실히 인지가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의 표본 같았습니다.
아무리 능력이 출중해도 그런식으로 머리쓰는 사람은 저는 버립니다.

마이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이누 (39.♡.46.198)
작성일 06.28 16:39
원래 아이돌 앨범같은거 안사다가 뉴진스 데뷔앨범에 빠져서 작년까지 앨범, 시즌그리팅, 앨범까지 샀었는데요. 민희진씨 기자회견 이후로 뉴진스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흑감ㅈr님의 댓글

작성자 흑감ㅈr (14.♡.101.92)
작성일 06.28 17:41
현재 에스파가 씹어 먹는 중 아닌가요? 슈퍼노바와 아마겟돈 노래 좋더라구요
실려과 외모 그리고 인성 엄지척

마스터재다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스터재다이 (211.♡.198.6)
작성일 06.28 19:20
저는 다른것보다  아미들이 등돌린게 눈에 보이는게

신곡나와도 빌보드 진입도 못했다는것입니다.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하영웅전설A (86.♡.71.58)
작성일 06.28 19:21
아이돌판에 환상을 가지는게 우스운 일이죠.
뉴진스 역시 그냥 아이돌일 뿐입니다.
듣지도 않는 앨범 장사하고, 숫자 마케팅하고 그냥 똑같아요.
본인들이 하고 싶은 음악 직접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양산형 노래들 한참 내고
7년 지나면 그 이후에 뮤지션으로서 명암이 갈리겠죠.

동이언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이언니 (211.♡.184.49)
작성일 06.28 19:23
노래가 좋아서 무한반복했는데 리스트 삭제했습니다. 들을때마다 그여자가 떠올라서요;;; 안그래도 제 입으로 뭔 엄마냐 오바다 싶었는데... 제겐 불매의 이유가 명확해졌어요. 대체제는 앞으로도 있을 거고요.

ohor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hora (175.♡.18.65)
작성일 06.28 19:56
희한하게 민씨 떠들고 나서부터 애들에 대한 관심히 확 떨어지더군요. 별로 궁금하지도 않네요.

밀가루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밀가루인 (218.♡.146.71)
작성일 06.28 20:17
뉴진스를 좋아한다고 민씨 추종자라 폄하하진 말아주세요.

조금 실망되는 건 있지만 아직 아이들을 믿고 갈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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