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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이 슬링백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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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4 17:17
본문
Cos에서 산 슬링백을 4년정도 잘 썼는데
제가 메는 기준 지퍼 개봉 시 위쪽을 향하게 열려 내용물 흘리는 단점이 있어서
여러개 찾다 가 처음엔 벨로이 라이트 슬링을 중고나라 업자에게 구매했는데
마감이 이상해서 벨로이 본사 메일로 사진 보내니 개짭 판정 받고 반품
어차피 라이트 슬링은 크기도 작고 해서
벤쳐 슬링 9리터로 재구매 했습니다.
뭐 하나 사려고 꽂히면 유튜브 리뷰 모두 섭렵하기, 레딧에 제품명 검색하고 집착하는 습관은
나아지지 않는군요 (실패, 돈낭비가 두려워서 그렇죠, 돈많으면 치유될 병 )
Aer제품도 후보군이었는데 지퍼 방향과, 롱텀 사용기 보면 방수지퍼 내구성이 안 좋더라고요.
가방 하나 사서 요것 저것 넣고 다닐 생각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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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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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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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5 15:2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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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빵님의 댓글의 댓글
@씽씽쪼쪼님에게 답글
오목조목 수납공간이 있고, 싸진 않지만 이 정도 디자인 가진 제품이 없더라고요
vader님의 댓글
오. 저는 저거 가죽 버전이 있습니다.
끈이 기울어져있지 않아서 끈이 좀 구겨지는데 그게 제겐 좀 단점입니다.
끈이 기울어져있지 않아서 끈이 좀 구겨지는데 그게 제겐 좀 단점입니다.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슬링백 뭔 필요가 있어 생각하다가.. 출장 때문에 만나리나덕 슬링백 사서 너무도 잘 쓰고 있습니다 ^^
사라다빵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만이희망이다님에게 답글
약간 아재의 상징 같은 느낌이지만 지갑 휴대폰 차키 등등 넣고 다니기 편해요
사라다빵님의 댓글의 댓글
@노기오기님에게 답글
사실 최저가 검색하면 국내 수입상 통해 10만원 초반에 구매 가능해요
씽씽쪼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