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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약 3번째 바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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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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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무에 집중이 심각하게 어려워짐을 느끼고
대학병원에서 별의 별 검사 큰 돈 들여서 받고
의사는 성인 adhd는 아니라는 판단,
불안장애를 원인으로 보고
브린텔릭스 2.5mg한달 복용->효과 전혀 없음
브린텔릭스 증량 5mg 한달 복용 -> 효과 전혀 없음
두 달 째 효과가 없는건 일반적인 것인가 문의하니
약 바꿈
아침약 저녁약 따로 처방
아침-데팍신서방정 50mg
저녁-팍실CR정-12.5mg
아침약 복용하니
와.. 일상 생활이 불가 합니다. 3분에 한 번씩 하품이 나오고
몸은 축축 쳐져서 도저히 살수가 없어 전화로 문의하니
그럼 아침약을 저녁에 같이 복용 권장
그래도 다음날 오후까지 하품 쩍쩍.. 나죽어…
약 못 먹겠다 하니 다시 빠른 예약 잡아주네요 ㅠㅠ
병원을 옮겨야 하나. 마루타가 된 기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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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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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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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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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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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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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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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2 10:2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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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빵님의 댓글의 댓글
@두우비님에게 답글
일부러 대학병원 갔는데.. 동네 병원 갈걸... 후회 되네요
도르곤님의 댓글
병원 잘하는곳에 골라가야 한다봅니다 ...의사들 능력 하늘과 땅차이일수 있습니다
의대나왔다고 다 똑같은 의사 아니라고들 하죠
의대나왔다고 다 똑같은 의사 아니라고들 하죠
롱숏님의 댓글
한번 잘 맞추게 되면, 그후로는 조금씩 조정하면서 꾸준히 안정하실수 있을겁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dupari님의 댓글
약이나 상담 때문에 2-3군데 병원을 다니는 경우도 있다는군요..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두우비님의 댓글
부디 조속히 맞는약 찾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