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여행갔다가 기겁했던 곳 2군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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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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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랑 대만이네요
둘다 10년도 전이지만
에이~ 뭐 얼마나 덥겠어?
했다가 호텔에서 나가는 순간 이미 그로기상태가…
실외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실내위주로
먹방과 쇼핑만 그리고 밤에만 다녔던 기억이…
아래 8월에 대만가시는 분 보니 기억이 나네요ㄷㄷㄷㄷㄷㄷ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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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man님의 댓글
전에 제 친구가, 여친이랑 결혼하기 전에 여름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었는데...
뻥 좀 보태서 가진 돈은 길거리 자판기에 다 썼고, 여친이랑 맨날 싸웠다네요.
정말이지 미치도록 습하고 더웠답니다. ㄷㄷㄷ
뻥 좀 보태서 가진 돈은 길거리 자판기에 다 썼고, 여친이랑 맨날 싸웠다네요.
정말이지 미치도록 습하고 더웠답니다. ㄷㄷㄷ
Universe님의 댓글
여행이 취미인 친구가 싸울거 아니면 여름엔 절대로 동남아나 일본, 대만, 홍콩은 가지마라고..
가려면 북쪽이나 남반구 시원한데로 가라고
가려면 북쪽이나 남반구 시원한데로 가라고
당무님의 댓글의 댓글
@Universe님에게 답글
8월, 홍콩, 태풍
인생 최고였습니다.
밤 12시에 비가 오는 것도 아닌데 일기예보에서 온도는 30도에 습도는 100% 였죠.
인생 최고였습니다.
밤 12시에 비가 오는 것도 아닌데 일기예보에서 온도는 30도에 습도는 100% 였죠.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네로울프님에게 답글
저는 더위보다는 추위를 더 많이 타는 타입이라 9월 중순 대만 괜찮았습니다. 덥긴 더운데 우리나라 한여름 정도의 느낌이었어요.
근데 대만 친구들은 늦어도 6월 전에 오라고 권하더라구요.
근데 대만 친구들은 늦어도 6월 전에 오라고 권하더라구요.
박스엔님의 댓글
기온은 한국이랑 크게 차이 안나는데..
습도가... 한국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땀이 절대로 안 말라요 ㅋㅋㅋ
습도가... 한국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땀이 절대로 안 말라요 ㅋㅋㅋ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일본 아파트 욕실에 제습기가 딸려 있는 이유라더군요 ㄷㄷㄷㄷ
Typhoon7님의 댓글
근래에 여유가 생겨 여행가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기온을 보니, 대만은 대책없어 보이고, 일본은 홋카이도 정도만 살만하겠더군요.
그러나, 일본은 no Japan 여부를 차지하고라도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별도 요금 받을거란 말에 빈정상해서...;
그러나, 일본은 no Japan 여부를 차지하고라도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별도 요금 받을거란 말에 빈정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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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스님의 댓글
대만이 음식, 특히 야시장이 발달한게 너무 더워서 집에서 거의 음식을 안 해먹고 외식을 하기 때문이고
낮에 더우니 그나마 해가 없는 저녁에 많이 나와서 외식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근데 해가 없다고 안 덥나요...습도 때문에 찜통인데요...
낮에 더우니 그나마 해가 없는 저녁에 많이 나와서 외식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근데 해가 없다고 안 덥나요...습도 때문에 찜통인데요...
클스님의 댓글
그리고 대만에서 빈랑이라고 정신을 몽롱하게 해주는 열매를 많이 씹는데
이것도 너무 더워서 그걸 잠시라도 잊기 위해서라는 말도 있습니다.
빈랑이 구강암 유발 위험이 있고 마약처럼 중독성이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것도 너무 더워서 그걸 잠시라도 잊기 위해서라는 말도 있습니다.
빈랑이 구강암 유발 위험이 있고 마약처럼 중독성이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샤오룽바오님의 댓글
일본 가실거면 삿뽀로 가시고
중국 쪽 가실거면 좀 더 가서 몽골 가십시오.
한여름에도 밤에는 난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중국 쪽 가실거면 좀 더 가서 몽골 가십시오.
한여름에도 밤에는 난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MEIN님의 댓글
6년 전에.. 삿포로는 괜찮겠지 하고 7월말에 갔다가 35도 불볕더위에 쪄 죽을 뻔 했습니다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7월말 도쿄. 8월중순 오사카/교토 가봤습니다. 오사카는 가도 한여름 교토는 가지 마세요 ㄷ ㄷ ㄷ ㄷ ㄷ ㄷ
겁쟁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