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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이 늙었다 생각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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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LA 112.♡.110.62
작성일 2024.06.25 11:13
842 조회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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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데 집중도 안되고,


어려워서 자꾸 읽은 부분 또 보고 다시 보고.. 진도가 안나가는 걸 보면, 

늙어서 뇌가 굳었다는게 느껴져 서럽습니다. 


책 제목은 AI 이후의 세계 입니다. 

독서모임이 있어 다음 달 책을 빌려 읽고 있는데… 

완독하는데 한참 걸리겠단 생각이 드네요. 

😔


그냥 덮고 더운데 추리소설이나 빌려다 휘리릭 읽고 싶은 욕망이 마구 듭니다.. 










댓글 26 / 1 페이지

열린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23.♡.169.221)
작성일 06.25 11:13


이럴 때도.. 요 ㅜㅠ

LA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ALA (112.♡.110.62)
작성일 06.25 11:15
@열린눈님에게 답글 아... ㅜ ㅜ 눈물이..

근데 저 짤을 케이티엔지에서 만들었네요?
왜지...

개복치는몰라몰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개복치는몰라몰라 (211.♡.158.235)
작성일 06.25 11:22
@LALA님에게 답글 ???: 스크롤을 하염없이 하는 당신께 정관장을 권합니다.

슬픈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슬픈바다 (118.♡.65.209)
작성일 06.25 11:17
@열린눈님에게 답글 저거 생년을 디폴트값으로 최근년도를 넣어놓은 개발자가 있으면 맴매해야 합니다.

LA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ALA (112.♡.110.62)
작성일 06.25 11:24
@슬픈바다님에게 답글 애매하네요. 보통 약속된 년도가 없으면 어디로 저장해두나요. 중간값인가요?

랩소디님의 댓글

작성자 랩소디 (58.♡.151.238)
작성일 06.25 11:17
며칠전에 주문한 속옷과 양말을 받았는데
속옷은 세탁한후 입는다고 세탁하고 건조했는데
양말 셋트가 안보여요.
분명히 내용물 확인한다고 포장까서 확인까지 한 기억은 나는데...그 다음 기억이 없네요.ㅠㅠ

LA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ALA (112.♡.110.62)
작성일 06.25 11:23
@랩소디님에게 답글 저는 분명 지난주에 애들 반팔 반바지 세트를 주문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안오더라고요.

근데 어디서 주문한지 도무지 기억이 안납니다..

랩소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랩소디 (58.♡.151.238)
작성일 06.25 15:16
@LALA님에게 답글 이런...그건 또 그거대로 고민스러운 문제네요..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211.♡.65.134)
작성일 06.25 11:20
첫페이지는 글자의 나열 같네요.
철학적 사유는 빠른 두뇌회전과 집중력을 요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ㅠ

LA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ALA (112.♡.110.62)
작성일 06.25 11:22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한 문장 한 문장이 버겁습니다... ☹️
중세시대 철학 쪽은 읽어도 읽어도 어렵네요.
지난달 읽은 책이 아예 그쪽이었는데 결국 포기했어요.
그나마 책 중반부터는 최근의 AI 동향에 대해 나오니 그마나 조금이라도 아는 부분이 있어 이해가 되네요.

새벽안개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벽안개1 (118.♡.190.240)
작성일 06.25 11:22
어제 아침 5시40분에 기상해서, 작은애 생일이니깐 7시쯤 전화해서 축하해줘야지.. 했는데요, 오전 11시쯤 카톡알림을 보고서야 전화했는데 안 받아서 가족대화창에 생일 축하 문구를 남겼네요 ㅠㅠ

LA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ALA (112.♡.110.62)
작성일 06.25 11:23
@새벽안개1님에게 답글 그래도 오전 내에 생각이 나셨네요 🤣

피양구님의 댓글

작성자 피양구 (223.♡.202.5)
작성일 06.25 11:25
사진속 글 읽으려고 안경벗는 나...

LA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ALA (112.♡.110.62)
작성일 06.25 11:31
@피양구님에게 답글 앗…. 아앗…. 남일이 아니네요..
저는 요즘 작업용 + 독서용 안경을 맞춰야하나 하고 있어요…

jameslee님의 댓글

작성자 jameslee (175.♡.37.181)
작성일 06.25 11:27
저 책은 20대도 버겁습니다. 늙은거 아닙니다~ ㅠㅜ

LA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ALA (112.♡.110.62)
작성일 06.25 11:30
@jameslee님에게 답글 위안이 됩니다!!
제가 멍충한게 아닌거죠…?!?!

Vagabonds님의 댓글

작성자 Vagabonds (1.♡.15.50)
작성일 06.25 11:33
그래서 저는 말씀하신 것처럼 추리소설 읽습니다. 책 읽으면서 고통을 느끼고 싶지 않습니다. ㅎㅎ;

LA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ALA (112.♡.110.62)
작성일 06.25 11:52
@Vagabonds님에게 답글 넘 흥미 위주의 책만 읽어서 일부러 독서모임을 만들었어요. 관심 없는 분야도 이렇게라도 접해야 할거 같아서...

문제는 .. 어려우니까 독서모임을 빠지고 싶은 마음이... ㄷ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90)
작성일 06.25 11:38
게임 할 때 스토리 보는걸 좋아하는데.. 요새 하는 게임이 스토리가 어렵기도 하지만 좀 쉬운 부분으로 넘어온거 같은데도
스토리 이해가 안돼요.. 집중해서 본다고 보고 머릿속에 너무 글이 안 들어오니까 소리내서 읽어보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어떤 내용은 입으로만 읽고 머리로 안 들어오는 내용들이 있어요.

그래도.. 소리내서 읽어보는게 집중력 높이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노력은 해봐야죠 ㅠㅠ

아.. 그리고 이제 빨리 읽으려는 노력은 하지 않습니다.
빨리 읽으려다 보니 눈으로만 읽고 내용은 들어오지 않는 습관? 버릇? 생겨버려서 다시 집중해서 읽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빨리 읽는 버릇은 저한테는 확실히 안 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소리내서 읽는 것도 천천히 읽으려고 노력합니다.

LA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ALA (112.♡.110.62)
작성일 06.25 12:16
@케이건님에게 답글 저도 요즘 느끼는게 다 읽는게 목표가 아니라 한 챕터만 보더라도 그 챕터만이라도 이해해보자 싶더라고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25 11:46
나는 안늙었다 안늙었다......

LA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ALA (112.♡.110.62)
작성일 06.25 11:53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같이 늙은걸로 하시죠

포체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25 12:35
@LALA님에게 답글 아우 왜이러세요!! 심혈관 나이는 44세 랬어용~~
체력은 20대구요 ㅎㅎㅎㅎ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22.♡.36.148)
작성일 06.25 11:46
짧게 쓰면 문장이 쓱쓱 읽히는데... 대부분 인문학책은 그렇게 안만들죠 ㅠㅠㅠ
문장이 다 길어요 ㅠㅠㅠㅠ

LA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ALA (112.♡.110.62)
작성일 06.25 11:52
@휘소님에게 답글 이 작가들 가방끈 긴거를 이렇게 독자한테 자랑하나!
라는 마음이 들때도...

Philipk님의 댓글

작성자 Philipk (130.♡.125.67)
작성일 06.25 13:29
만화광이었는데  지금은 집중이 안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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