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이사 하려고 집 보는데 정말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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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5일 AM 11:44 · 수정됨(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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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려고 집 보는데 두 번이나 집 주인 변심으로 파투 나네요.

구축 단지인데 처음 본 집은 30년 간 한번도 내부 수리 없이 산 집이라 싸게 나와서 올 수리를 해야 하는데 약 7000 들어갈 거 같고요.   막상 계약하자고 하니 갑자기 자기가 이사 갈 집이 올해 12월에 가능해서 12월에나 집을 비울 수 있답니다.  아니 그럼 왜 벌써 내놓고;;;;


그래서 본 두번째 집.  앞 집보다 9000이 비싸요.  그런데 올 수리 해 놓고 2년 살았답니다.   

구축이라 베란다 물이 꽤 새긴 했는데 용납할 수준이라 어제 계약 하자고 했습니다. 

방금 연락 왔는데 1000 올리고 나가는 날짜도 한달 뒤로 미루겠다고;;;;


두 번 당하니까 현타 옵니다.  

저희 집은 나갈 날짜 정해져 빨리 구해야 하는데…

더 적은 평수로 방도 하나 작은 아파트를 보긴 했는데 인테리어는 정말 잘해놨더군요.  

그런데 단지가 주변에서도 주차가 극악이라 제가 정말 기피하는 곳인데… 


이사 정말 어렵네요...

댓글 (12)

  • 기후위기

    기후위기 Lv.1

    24.06.25 · 203.♡.82.5

    이사 한 번 할 때마다 5년씩 늙는다는 썰이 있더군요
  • 메카니컬데미지

    메카니컬데미지 Lv.1 → 기후위기 작성자

    24.06.25 · 211.♡.138.253

    진짜 늙겠습니다. 회사 일도 스트레스 만땅인데 이사까지요... ㅠㅠ
  • torchwood

    torchwood Lv.1

    24.06.25 · 121.♡.20.90

    더 조건이 좋은 집이 나타나려고 그럴 겁니다.
  • 메카니컬데미지

    메카니컬데미지 Lv.1 → torchwood 작성자

    24.06.25 · 211.♡.138.253

    시간이가 읍써요... ㅠㅠ
  • 막가씨

    막가씨 Lv.1

    24.06.25 · 121.♡.159.1

    큰 돈이 들어가는 일이다 보니 별별 일이 다 생기는거죠..
    좋은 집 찾으실 겁니다. 화이팅
  • 메카니컬데미지

    메카니컬데미지 Lv.1 → 막가씨 작성자

    24.06.25 · 211.♡.138.253

    그래서 다들 신중해지나 봐요... 신중한 건 좋은데 말이나 바꾸지 말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ㅠㅠ
  • 시그널

    시그널 Lv.1

    24.06.25 · 128.♡.203.95

    저도 이사가 참 징글징글합니다. 초본 떼어보면 이사 이력이 엄청날겁니다.
    전세살이의 설움이기도 한데... 빨리 어딘가에 정착을 해야겠다 싶습니다.
  • 메카니컬데미지

    메카니컬데미지 Lv.1 → 시그널 작성자

    24.06.25 · 211.♡.138.253

    결혼하고 전세 살 때는 저도 좀 고생했네요. 신혼 살던 전셋집은 집주인이 추가로 담보 잡고 대출 받는 바람에 저희가 못나가서 사택 당첨 날린 적도 있었고 이후엔 2년 마다 두 번 전세 살 다 뺐는데 집주인들이 월세 돌린다고 나가라고 하더군요. 마지막 전셋집은 4년 살았는데 끝집이라 얼마나 추운지...ㄷㄷㄷ
    결국 작은 집 사서 6~7년 살고 큰 집으로 보는데 이렇게 힘드네요ㅠㅠ
  • 기억하라3월28일

    기억하라3월28일 Lv.1

    24.06.25 · 211.♡.158.55

    그렇다고 조바심 가지지ㅜ마시길. 조바심 가지면 꼭 실수를 하더라구요
  • 메카니컬데미지

    메카니컬데미지 Lv.1 → 기억하라3월28일 작성자

    24.06.25 · 211.♡.138.253

    예. 지금 사는 집도 서두르면서 샀던 집인데 누수로 하도 고생해서 꼼꼼하게 보는데 그러니까 마음에 드는게 안나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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