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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들어온거 거절했는데 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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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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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단골가게 사장님이 자기 조카가 결혼할사람 찾는다고
제가 딱 맞는 조건이라며 사진보내라고 했는데 제가 결혼할 상황이 아니라서 거절하고 있었던 차였습니다만..
조카분 나이를 잘못 알고 계셔서 저보다 10살 어리더군요..
그 조카분이 일 접고 카페 사장과 결혼해서 빵굽고 살고 싶다고 했지만
나이차이가 너무 나서 안되겠다고 까였습니다 (?)
저는 애초에 만날 생각이 없었는데….
가만있다가 0고백 1까임 달성했습니다…..
괜히 화가 납니다......
https://youtu.be/Iq1qIlCjKDs
암오케이,,암퐈인,, 괜차나,,,,뎅렝렝렝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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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6 20:16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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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건님의 댓글
결혼하고 애낳고 어쩔 수 없이 직장을 그만두는 건 괜찮아도
요새 같은 세상에 시작부터 취집하겠다고 하는 여자와 결혼할 남자가 있나 모르겠네요
어차피 거절할 생각이셨겠지만.. 그냥 잘 걸렀다고 생각하세요..
요새 같은 세상에 시작부터 취집하겠다고 하는 여자와 결혼할 남자가 있나 모르겠네요
어차피 거절할 생각이셨겠지만.. 그냥 잘 걸렀다고 생각하세요..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괴퍅님에게 답글
어.. 아닙니다. 이 닉이.. 이영도 작가의 눈마새에 나오는 캐릭터 이름이라 겹치는 닉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세상여행님의 댓글
이렇게 된 이상 괴퍅님보다 10살 많은 분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 보시죠...
8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윤서랑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