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지전은 포항철수작전 왜곡만 빼면 참 좋을 뻔 했습니다.
포이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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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5일 PM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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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영화 고지전 수십번 봤고

그 때마다 주제의식은 동의하는 편이지만


역사적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된 포항 철수작전을 아군끼리 죽이는 살육전으로 왜곡한 점은…

왜 그랬나 싶네요


포항철수작전은

17일 오전 6시 부상자 125명을 포함한 3사단 병력 9,000명과 경찰 1,200명 그리고 지방공무원 및 노무자와 반공투사 피난민 등 10,000여 명이 승선을 완료하고 모든 장비와 송아지까지 여유롭게 실은 아주 성공적인 작전이었는데 말이죠.. (송아지까지 데려간 이유는 농민들이 송아지 없으면 농사못짓는다고 우겨서....)


다른 비극적인 전투가 많고, 아니면 가상의 전투를 소재로 했다면

더 좋았을 뻔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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