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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는 생각해보니깐, 되게 편해보여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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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5 23:06
본문
보통 축구는 일주일 내내 훈련으로 준비하고 주중 1-2게임 빡시게 하는데,
야구는
일정이…… 월요일 빼고 매일 돌아가는거니깐 ~
거의 감독, 코칭스태프면….. 주 1일제고,
선수단도 주전급이면…. 일딴 출전을 안하더라도, 팀이 홈, 원정 경기 계속 이동하는거니…..
계속 준비하고 참여해야 되는거잖아요.
경기도 매일 거의 밤 10시쯤 끝나니.... 끝나고 놀기도 뭐하고......
실제로 프로선수인데, 돌아가면서 쉰다고(?) 하진 않을것 같고….. 야구 또 잘할려면, 시즌 끝나도 전지훈련도 빡시게 준비해야 될것 같고….
일딴 매일 매일의 경쟁의 압박이 꽤나 심할듯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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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4 13:0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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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음악매거진편집님에게 답글
예전 노마 가르시아파라가 타석에 들어서면 정신 사납게 장갑 찍찍이 뗐다 붙였다 하는 통에 엄청 불편했죠.
슬픈바다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노마까지 갈 것 도 없이 박한이 초창기 타석 루틴만 봐도 정신없습니다.
maybook님의 댓글
롯데 팬들은 선수들 자꾸 연산동 유흥가에서 본다고 토로하는 걸 자주 본 적이 있습니다 ㅋㅋ
야옹이형님의 댓글
주 6일 근무라는거 자체에서.. ㄷㄷ 경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경기전에 몇시간씩 훈련도 합니다.
야구가 잘 되면 그것도 재밌겠지만 맨날 지고 잘 안되서 스트레스 받으면... 어휴.. 전 못할것 같아요. ㅎ
야구가 잘 되면 그것도 재밌겠지만 맨날 지고 잘 안되서 스트레스 받으면... 어휴.. 전 못할것 같아요. ㅎ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