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미 북동부 덮친 폭염에 링컨 밀랍 조형물도 녹아내려
다
다앙근 (116.♡.148.249)
2024년 6월 26일 AM 09:15 · 수정됨(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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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동부를 강타한 폭염으로 인해 현지 초등학교에 올해 초 설치된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 전 대통령의 밀랍 조형물이 눈사람처럼 녹아내렸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워싱턴DC 개리슨 초등학교 교정에는 올해 2월 의자에 걸터앉은 링컨의 모습을 묘사한 높이 6피트(약 1.8m)의 밀랍 조형물이 설치됐다.
하지만 남북전쟁(1861∼1865년)과 그 여파에 대한 관심을 높이려는 취지로 제작된 이 조형물은 섭씨 35도 안팎의 기온이 며칠째 이어지자 순식간에 제 모습을 잃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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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을 제작한 예술가 샌디 윌리엄스 4세는 "주변 온도가 화씨 140도(섭씨 60도)에 이르지 않는 한 조각상이 녹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무더위 때문에 아이스크림 녹듯 조형물이 망가지는 건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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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퇴근후에 의자에 걸터앉아 있는 피곤에 쩌든 저의모습이 생각나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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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마스커
24.06.26 · 211.♡.63.99
저것대로 작품같네요 -
던던진도넛
24.06.26 · 211.♡.45.229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6/comment_3551604197_VYcNHR80_062b65df19750350c4d996a189b2e66483de94ad.jpg]
사실 그날의 포드 극장을 표현한 고인드립 작품이었다거나 ㄷㄷㄷㄷㄷ -
토토마토
24.06.26 · 203.♡.8.8
여름에 직사광선을 받으면 60도 이상 올라가는 건 알고 있었을텐데요.
기후 위기로 온도가 올라간 건 맞지만 그 정도는 5도 정도인데 그 정도 마진도 생각을 못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밀납은 약한 재료 입니다.
그런 재질로 실외에 조형물을 설치 했다면 손상될 것도 예상 했을 것 같습니다. -
펀펀다이브
24.06.26 · 211.♡.64.112
올해 초에 설치되었다고 하네요. 왠지 슈킹의 향기가 느껴지는데요. 야외 설치를 감안했다면 저런 재질 만들지 말았어야죠.. - 쌍
쌍둥이달
24.06.26 · 220.♡.247.104
피곤해서 뒤로 누운 것 같은 예술작품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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